패럴림픽에 대한 대중의 관심 제고 방안

소개글

과목명: 장애인복지론
주제: 패럴림픽에 대한 대중의 관심 제고 방안

목차

Ⅰ 서론
1. 패럴림픽의 역사

Ⅱ 본론
1. 패럴림픽의 개념 및 현황
2. 패럴림픽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저조한 이유

Ⅲ 결론
1. 패럴림픽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방안

본문내용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고 폐회된 지 몇 개월이 지났지만 얼마 지나지 않은 듯 느껴질 정도로 아직 소소하게 평창동계올림픽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평창동게올림픽이 폐회되고 약 한 달이 지난 시점인 3월 9일 제 12회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개최되었고 18일 폐회식으로 끝났다. 그러나 동계올림픽보다 확실히 저조한 관심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물론 이 전 패럴림픽보다 높은 호평을 받는 등 성공적인 마무리로 끝났지만 이 전보다 높은 관심도가 생겼을 뿐 여전히 관심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 사회는 패럴림픽의 역사를 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기며 패럴림픽의 관심이 높아질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패럴림픽의 역사를 먼저 돌아보자면 1948년부터 시작된다. 1948년 영국의 신체장애자 의료센터는 휠체어 스포츠를 창시했고 이 의료센터의 명칭을 따서 ‘국제 스토크 맨데빌 경기 대회’라고 불렸다. 이 대회가 패럴림픽의 정식 명칭인 것이다. 그러다 1952년 네덜란드 양궁팀이 이 대회에 참가하여 국제경기대회로 발전하게 되었고 이 후 절단자 및 장애인경기연맹, 시각장애인연맹 등 장애 유형별로 국제기구가 설립되었다. 그러다 1960년 로마에서 제 1회 공식대회가 되어 4년마다 개최되었다. 이 때부터 ‘국제 스토크 맨데빌 경기 대회’가 지금의 패럴림픽을 가지게 된다. 패럴림픽은 ‘하반신 마비(paraplegic)’라는 뜻과 올림픽을 합성해서 만들어진 단어다. 기존의 패럴림픽은 지금과 같이 올림픽 한 달 후 개최되지 않았고 따로따로 개최되었다. 패럴림픽이 지금처럼 올림픽과 같이 개최되기 시작한 것은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다. 서울올림픽에서부터 패럴림픽은 올림픽과 동반 개최되었고 패럴림픽의 의미도 더 이상 ‘하반신 마비(paraplegic)’가 아니라 ‘평등, 평행, 나란히’라는 뜻을 가진 ‘parallel’로 변화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mk스포츠, 패럴림픽 뜻? 1988년부터 ‘평등·평행’ 의미로 , 2018.03.09., 한이정 기자
경향신문, [사설]평창 패럴림픽 성공이 의미하는 것,2018.03.18.
가천대신문, 패럴림픽을 아시나요, 2018.03.09., 정현빈 기자
이데일리, [기자수첩] 패럴림픽, 국민적 관심 필요할 때, 2018.03.12., 조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