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크로스 사이언스
- 최초 등록일
- 2019.09.24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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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크로스 사이언스
(프랑켄슈타인에서 AI까지, 과학과 대중문화의 매혹적 만남)
홍성욱 저. 21세기북스. 2019년 1월 23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융합
2. 개념
3. 퀴리의 전략
4. 딜의 기술
본문내용
어릴 적에 그토록 외쳤던, ‘영희, 철희 크로스’를 생각나게 하는 제목이다.
‘크로스’는 융합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4차산업혁명의 특징은 경계의 종말이다. 피지컬과 사이버의 경게, 바이오와 사이버의 경계가 없어진다. 빅데이터, 5G 통신, 인공 지능 등의 기술 덕분이다.
이 책은 문과와 이과의 크로스 이야기를 한다.
한국에서 학생은 두 도시에서 길러진다. ‘문송’할 수 밖에 없는 문과의 도시와, 취직은 잘 되겠지만 직장은 온통 시골 공장에 모여 있는 이과의 도시가 그것이다.
어느 세계에서 사는 게 더 좋을까? 하는 건 각자의 효용함수에 달려 있을 게다. 여러 인풋 요소룰 자신의 유틸리티 펑크션에 입력을 하고, 결과값을 도출해보라. 대안이 될 수 있는 답을 비교해서 결정을 하면 된다. 잊지 말아야 할 문과(경제학)적 지식은 '매몰' 비용은 버리고, '기회' 비용은 반드시 추가해야 한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