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강의]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읽고 (리더, 조직의 생존과 번영을 위하여!)
- 최초 등록일
- 2019.09.22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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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에서 설명한 리더의 자질들에 대해 기술한 독후감 자료입니다.
마키아벨리는 우리에게 흔히들 생각하는 관대한, 이해심이 많은, 사랑이 넘치는 이상적인 리더가 아닌 새로운 모습의 리더를 제시합니다.
조직의 생존과 번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더는 때로는 비도적적으로 보이는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우리에게 신선한 자극을 줍니다.
* 강연 자료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목차
1. 관대한 리더 VS 엄격한 리더
2. 리더, 조직의 생존과 번영을 최우선으로 삼는 자
3. 리더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4. 리더는 물질적·정신적 가치를 동시에 제공해야 한다
5.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마키아벨리는 그의 저서 ‘군주론’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조직의 리더는 일반사람들의 도덕적 기준을 초월해야 한다. ‘관대하다’, ‘인자하다’ 등의 평가를 욕심내지 말아야 하고 ‘엄격하다’, ‘잔인하다’ 등의 평가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조직의 리더가 추구해야 할 최선의 목표는 조직의 생존과 번영이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 인간의 기질과 동시에 야수의 기질을 가져야 한다.”
즉, 조직의 생존(달리 말하면 리더 자신을 포함한 팔로워들이 어떻게든 살아남기) 그리고 조직의 번영(달리 말하면 어떻게든 이익을 창출하고 획득하기)이라는 긍정적 목표를 위해서 때로는 가혹함, 무자비함과 같은 부정적 수단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흔히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이상적인 리더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보입니다. 마키아벨리는 관대하고 인자하며 이해심이 많고 사랑이 넘치며 부드럽고 이타적인 리더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의 리더를 제시합니다. 이미 열거한 가치들이 무의미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실질적인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는 기존에 ‘잘못되었다’, ‘바람직하지 않다’, ‘옳지 않다’라고 생각되어진 가치들이 때로는 필수적인 수단으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참고 자료
군주론 / 마키아벨리 / 을유문화사
지금 마흔이라면 군주론 / 김경준 / 위즈덤하우스
여우가 되어라 / 이영기 / 책읽는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