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schizophrenia), 정신분열증, 스키조, 정신간호학, 케이스스터디, 정신케이스, #1.대인관계 능력 부족과 관련된 사회적 고립, # 2. 과도한 낮잠 관련된 수면패턴장애
- 최초 등록일
- 2019.09.22
- 최종 저작일
- 2018.06
- 1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1.문헌고찰
2.간호정보
3.간호과정
본문내용
정신분열증(schizophrenia)
*정의*
정신분열증은 사고의 장애, 망상, 환각,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현실과의 괴리감, 기이한 행동 등의 정신증상을 보이는 대표적인 정신병으로, 연상을 하는 데 있어서 정상적인 논리과정이 파탄되어 논리적 연결을 잃거나 토막토막으로 단절되며 감정표현의 조화가 안 되고, 기분과 생각 사이가 유리되어 일치되지 않는다. 환자는 병적인 자기 세계 속에 파묻혀서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자폐적 증세를 띠며, 이런 기본적인 증상의 복합으로 복잡한 증상이 생겨, 정상인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기묘한 사고와 행동 등의 증세를 나타내게 된다. 결국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고 예후가 좋지 않으며 만성적인 경과를 보여 환자나 가족들에게 상당한 고통을 주지만 최근 약물 요법을 포함한 치료적 접근에 뚜렷한 진보가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질환이다.
정신분열병에는 다음과 같은 3가지 기본형이 있다.
① 긴장형 : 대개 15∼25세에 많이 발병하며, 정신운동의 흥분이나 혼미상태를 나타내는데, 어느 한쪽만 나타내든지 또는 두 상태가 교대되는 수도 있다. 이 병형은 옛날에 비하여 많이 줄어들었다.
② 조발형 또는 파과형 : 초기 청소년기에 눈에 띄지 않게 서서히 발병되는데, 지리멸렬된 생각과 감정의 조화가 상실되며, 성격의 황폐가 진행된다. 시초에는 정신집중이 잘 안 되어 학교성적이 차차 떨어지므로 신체적인 병이 생긴 것이 아닌가 하고 부모들이 걱정하기 쉽다. 초기에는 사고가 산만해지고 비현실적인 생활과 생각으로 생활이 무질서해지며, 여러 가지 망상이 생기기 쉽다. 감정도 비현실적이어서 사랑·돈벌이·출세·직업 등 문제에 대해서 비현실적인 생각에 몰두하며, 공연히 우울했다가 바보스럽게 기분이 좋아져서 환경에 맞지 않는 웃음을 짓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