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급성 세기관지염 케이스스터디A+ (치료적 의사소통기술 적용 사례보고서, 간호진단 3#)
- 최초 등록일
- 2019.09.18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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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 급성 세기관지염 케이스스터디A+ (치료적의사소통 포함, 간호진단 3#)"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례보고서
Ⅰ. 문헌고찰
Ⅱ. 사례보고서(case study)
III. Nursing Progress
2. 현장포트폴리오
1) Nursing Narratives
2) Reflection
3) 세 가지 확인된 현장 강점
4) 세 가지 확인된 현장 약점
5) 학습목표
6) 수기술
7) 학습한 간호수행능력 리스트
본문내용
1. 질병의 정의
급성 세기관지염은 기관지에 생긴 급성 감염성 질환이다. 작은 기도의 염증성 폐색으로 인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영․유아에서 흔히 볼수 있는 하부 호흡기계질환이다. 생후 2세이전에 주로 발생하며, 그 중에서도 생후 6개월에는 가장 많이 발생한다. 많은 지역에서 입원한 영아 환아 중 흔히 볼수 있는 질환으로 겨울과 초봄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산재성 혹은 유행성으로 발생한다.
2. 질병의 원인 및 병태생리
원인균은 주로 바이러스(rhinovirus, adenovirus, influenza A,B)이며, 그 외 세균(Streptococcus pneumoniae, Hemophilus influenza, Mycoplasma pneumoniae, Chlamydia pneumoniae), 효모균, 곰팡이(Candida albicans)등이다.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하부기도를 직접 침입하여 기관지 상피세포의 손상을 일으키며, rhinovirus는 염증매개물을 통한 간접적인 기전을 통해 기침을 일으킨다. 흡연, 암모니아, 대기오염 등은 급성기관지염의 증상을 악화시키고 기도의 영구적인 손상을 초래시킬 수 있다.
원인
adenovirus는 폐색성 기관지염, 일측성 과투과성 폐증후군(swyer-James syndrom) 등과 같이 장기간 계속되는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세균이 세기관지염을 일으킨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으며, 때로 세균성 기관지 폐렴을 세기관지염으로 혼동하는 수가 있다. 모유 수유를 하지 않으며 여러 명과 함께 거주하는 3~6개월 연령의 남아에서 호발한다. 바이러스 감염의 근원지는 보통 가벼운 호흡기 질환을 앓는 가족 구성원이다. 나이 많은 아이나 어른들은 유아보다 세기관지 부종에 더 잘 적응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이 되어도 세기관지염의 임상적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천명성 호흡기 질환은 폐기능이 감소된 유아에서 훨씬 잘 생기며, 어머니가 흡연하는 경우에 더 잘 발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