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조현병 등)에 대한 인식과 해결방안
- 최초 등록일
- 2019.09.16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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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의 진주 아파트 방화사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등 정신장애인(조현병)에 대해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커지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탈시설화를 반대하는 입장이 커졌습니다.
이에대해 본 자료는 정신장애에 대한 이해는 물론 그동안 역사에서 정신장애인들이 어떠한 시선과 편견, 차별을 받아왔는지에 대한 역사적인 토대를 근거로 앞으로의 사회는 어떻게 변화해야 할 지에 대해 작성해보았다.
[정신보건/정신건강 복지론 수업을 들으면서 작성한 과제로 만점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신장애인은 공격적이다?
2. 광기의 역사
3. 또 정신장애인
4. 앞으로의 방향성
본문내용
2018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장애인 통계정보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등록된 장애인은 약 260만 명으로, 이 중 약 32만 명이 정신장애인에 속한다. 정신장애인은 다른 장애인에 비해 그 수가 적은 탓에, 그들의 권리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아온 경향이 있다. 아울러, 언론이 불미스러운 사건을 정신장애와 엮어 보도하는 일이 잦아, 많은 사람들이 정신장애인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이를테면, 정신장애인은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언제 어디서 다른 사람에게 해를 가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러한 언론의 스탠스를 통해 정신질환자를 격리시켜야 한다는 국민적 방향이 거세지고 있다. 즉 정신질환이 강력범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하지만 의학계에선 정신질환이 있다고 하더라도 범죄와의 연관성을 판단하는 데에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한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교수는 "실제로 조현병 치료를 받고 있더라도, 범죄와 병 사이에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경우가 더 많다"며 "성격적인 측면이나 음주 등 복합적인 요소를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