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자연적 역사적 환경이 그 지역 고유의 장소성을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고찰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9.09.16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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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유네스코 한국세계유산과 지역성: 한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찾아서
주제: 다음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찾아서
2. 석굴암과 불국사
3. 지역 고유의 장소성으로 거듭난 이유?
4. 나의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목 : 석굴암과 불국사가 피워내는 경주의 장소성에 관해
Ⅰ. 서론
태초 알에서부터 나와 신라국을 세웠다는 박혁거세의 이야기를 모두들 역사적으로 발생된 일이라고 우리는 믿고 있다. 신비로운 탄생이 신라의 건국신화와 이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그에 대해 당연한 우리의 역사적 사실로서 받아들이고 있다.
나는 경주라는 도시를 참 좋아한다. 김해의 대가야, 함안의 금관가야라는 역사적 도시가 주변에 있음에도 경주라는 도시는 사람들을 매혹시키기 딱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조금만 벗어나면 감포 바다를 만날 수 있고 감포로 가는 길에는 굽이굽이 친 국립공원을 마주하며 움직일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경주가 나를 사로잡는 이유는 그 역사적 배경을 넘어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도시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경주에는 가족들과 함께 할 유원지가 많다. 보문단지에서 걸을 수도, 가족과 친구와 함께 신나게 놀 동물원들과 각종 놀이기구들이 즐비하다. 그러나 경주시의 입구에서부터 들어서면 우리는 ‘기와’와 ‘유적지 터’를 먼저 만나게 된다.
참고 자료
신선영 울산대 교수, 『도시의 표정, 도시의 색』, 경상일보, 2018.10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4124#08fn
김창수 기고, 『경인칼럼, 장소성 회복의 첩경 』경인일보, 2018.03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313010004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