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실습 급성 세기관지염 케이스 간호과정 3개
- 최초 등록일
- 2019.09.13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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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 실습 급성 세기관지염 케이스 간호과정 3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아동의 간호사례
A. 아동의 건강사정
B. 간호 과정
본문내용
-정의
기도 중 가장 가는 기도가 세기관지로, 이곳에 바이러스성 염증이 생긴 것을 급성 세기관지염이라고 한다.
세기관지염은 일종의 폐렴이다. 세기관지염을 일으킨 바이러스가 세기관지뿐만 아니라 폐포에도 염증을 동시에 일으킨다. 사례의 50% 이상에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가 감염원이다. 생후 6개월에서부터 2세 이전의 영유아들이 이 병에 주로 걸린다.
-원인
파라인플루엔자·아데노 바이러스, 그 밖에 다른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들이 이 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알에스 바이러스가 이 병을 주로 일으킨다.
어린아이가 감기·바이러스성 인두염이나 후두염 등을 앓는 성인들이나 부모·형제·자매들과 접촉할 때, 그들이 앓고 있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어린이의 세기관지에 전염되어 급성 세기관지염에 걸린다.
급성 세기관지염을 앓고 다 회복된 어린이들 중 70% 정도가 차후에 기관지천식을 앓을 수 있다. 또 기관지천식이나 습진 또는 그밖에 다른 알레르기성 질환을 갖고 있는 어린이들은 급성 세기관지염에 더 잘 걸린다.
-증상
환자의 나이, 이 병을 일으킨 바이러스의 종류, 병을 앓을 때 그 바이러스에 의해 생긴 다른 병의 유무, 박테리아성 합병증의 유무, 병의 경과 등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급성 세기관지염의 전형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이 병이 아주 경미할 때는 미열이 조금 나고, 기침을 조금씩 하면서 숨이 조금 가쁜 정도이다. 급성 세기관지염을 심하게 앓을 때는 콧물·재채기·미열 내지 고열·식욕감퇴 등의 증상이 좀더 심하게 나타난다. 그리고 숨이 가쁘면서 보채고 기침을 한다. 호흡기 질환으로 증상 이외의 소화기 질환으로 생기는 구토·설사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더 심할 때는 숨을 몹시 가쁘게 쉬고, 얼굴이 창백하고, 호흡곤란이 생기면서 아주 고통스러워하며, 신음 소리까지 낸다. 마치 심한 기관지천식을 앓을 때처럼 숨소리가 쌕쌕거린다. 그리고 호기성 천명이 나고 가슴의 늑골 사이에 있는 근육들이 흉강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숨을 어렵게 쉴 때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