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알아야 바꾼다

목차

1. 소득세
2. 법인세
3. 종합부동산세
4. 상속세 및 증여세
5. 부가가치세

본문내용

“세상에 좋은 세금이란 없다.”
영국의 수상이었던 윈스턴 처칠의 이 말은 세금의 속성을 잘 보여준다. 아무리 좋은 의도로 만들어진 세금이라도 납부하는 국민으로서는 가처분소득이 감소하니 고통스러울 따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세금과 함께한다. 주택을 구입할 때는 취등록세를, 거주하는 동안에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우리가 사 먹는 식사와 커피한잔에는 부가가치세가, 출퇴근에 이용하는 대중교통비에는 유류세 등등 이렇게 모든 생활이 세금과 함께하지만 정작 우리는 세금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세금의 주인은 이를 납부하는 국민이다. 국민이 세금의 주인 노릇을 올바르게 하려면 실상과 문제점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의 세금은 국세 세목 14개, 지방세 세목 11개, 총 25개 세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책은 이 중 가장 중요하고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세금 위주로 내용을 펼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