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제국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19.09.12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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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네 개의 거인기업
2. 웃는 얼굴의 파괴자, 아마존
3. 글로벌 명품, 애플
4. 전 세계인의 친구, 페이스북
5. 현대판 신, 구글
6. T 알고리즘
7. 새롭게 떠오를 승자
8. 거인기업과 당신의 미래
본문내용
저자 스콧랠러웨이는 기업가이자 뉴욕 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교수이다. 유튜브에 ‘플랫폼 제국의 미래’를 검색하면 이 책의 저자인 스콧이 강의한 20분 가량의 강의 내용이 뜬다. 이 책의 내용을 하나의 그림으로 표현했다. 아래의 그림은 스콧이 강의할 때 활용한 PPT 영상이다.
위 그림 하나가 이 책의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 인간의 신체기관 중 뇌는 ‘구글’이 지배를 하고 있고, 페이스북은 사랑하고 싶은 본능적 필요성을 건드려서(공감을 유도하고 인간관계를 강화해주는 사진을 통해서...) 우리의 심장(마음)을 지배하고 있다. 아마존은 우리 몸의 창자이다. ‘조금 더’의 본능이 우리 몸에 박혀 있다. 그래서 ‘적은 돈으로 많은 것을’ 이라는 훌륭한 경영전략을 편다. 창자 밑으로 내려가보자. 생존 본능 다음으로 두 번째로 강력한 본능이다. 가장 강하고, 똑똑하고, 빠른 씨를 온 세상에 퍼트리는 것. 애플은 이러한 본능을 공략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플랫폼 제국이라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네이버, 구글과 같이 우리가 매일 접속하는 포털 사이트들과 손바닥보다 더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 안에 얼마나 많은 세상이 펼쳐져있는지 생각할수록 그저 놀라기만 하다. 앞으로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궁금하지만 그림이 잘 그려지지는 않는다.
총11개의 장으로 구성된 <플랫폼 제국의 미래>는 우선 이들 기업 플랫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문제점에 대해서 상세히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서 이들처럼 1조 달러 기업이 되기 위한 요건들도 살펴본다. 9장에서는 알리바바, 테슬라, 우버, 에어비앤비 와 같은 차세대 기업들도 차분히 검토하고 있다.
‘플랫폼 제국’이란, 플랫폼을 사업기반으로 하는 기업들 중에서 자기들의 영역을 굳건히 세운 세계적 기업을 지칭한다. 플랫폼 기업의 특징은 컴퓨터 하드웨어, 소셜 미디어, 온라인 커머스, 검색엔진이라는 별개의 분야를 자체 플랫폼을 통해서 소비자, 생산자 그리고 회사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