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개인의 문제인가
- 최초 등록일
- 2019.09.01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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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만’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것이 떠오르는가? 합병증, 성인병, 땀냄새 등 대부분 부정적인 단어들이다. 현대사회에서 비만은 자기 관리가 부족한 나약한 성격의 상징으로 해석되고 이러한 편견은 특정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는다. 어린아이들조차 뚱뚱한 체형의 또래를 묘사할 때 게으르다거나 욕심이 많다는 식의 표현을 한다. 이는 비만에 대한 혐오가 어린 나이부터 뇌에 각인된다는 사실은 여실히 보여준다.
그런데 과연, 비만은 우리가 가진 편견처럼 개인의 문제일까? 그렇게 볼 수만은 없다. 2016년 기준 비만율이 가장 낮은 기초단체는 서울시 강남구(23.6%)와 서울시 서초구(23.7%), 경기 성남시 분당구(24.4%) 등의 순이었다.
참고 자료
구글, “비만 사회적책임”, https://hoy.kr/if4bc , 2019.05.12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건강조사」 - 시군구별 비만율(자가보고)
질병관리본부, 「소득수준별 비만유병률 현황」.
Socialistworker, 9월 23일 2006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