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학 초파리의 단성잡종 & 반성잡종 실험 인트로

목차

Ⅰ. Introduction
Ⅱ. References

본문내용

1-1. 용어 : 단성잡종 교배(monohybrid cross)
대립유전자 1쌍에 대하여 이형접합인 개체간의 교배를 가리킨다. 멘델의 완두콩의 색깔
교배에서 노란색(YY)과 녹색(yy)을 나타내는 완두콩을 교배한 후 F1 자손(Yy)을 자가 교배하는 것이 단성잡종의 예이다.

1-2. 초파리의 단성잡종 교배실험
초파리는 종류도 많고 종에 따라서 그 서식지도 다르다. 우리가 손쉽게 채집할 수 있고 사육하기 쉬운 종은 노랑초파리이며 또한 유전학의 실험재료로도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 다. 특히 노랑초파리에는 많은 돌연변이 형질이 발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의 여러 대학에 서도 많은 돌연변이 계통을 보유하고 있다.

1) 야생형 개체와 돌연변이체의 선별
: ebony 돌연변이체의 초파리를 각각 사육하여 번데기가 생길 때쯤 (25℃에서 5일 후) 부모 개체들을 모두 제거한다. 그 후 새로 우화된 개체를 새로운 사육병에 암수를 구 분하여 모아 둔다. 이때 암컷은 반드시 미교배 암컷이어야 한다.
2) 교배 방법
＊ 잡종 제 1대의 생산
- 제1일 : 제1차사육의 시작 ; ebony는 제3염색체상에 위치한 유전자이므로 이 실험에서 는 암수 어느 것을 돌연변이체로 사용해도 결과는 같다. 그러므로 여기에서는 ebony형 미교배 암컷과 야생형 수컷을 이용한 교배방법을 설명한다. 우선 재료로 택한 ebony (암)와 야생형(수)을 각각 5개체씩 한 사육병에 넣고 25℃로 유지되는 항온기에서 사육 한다. 이때 사육병의 수는 학생 개인당 2병정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사육병에 는 교배일자와 교배양식 등 필요한 사항을 적은 표지를 붙인다. 단성잡종의 교배 양식 은 아래 그림과 같다
- 제3일 : 제2차사육의 시작 ; 제1차사육에서 사용한 초파리를 전부 새로운 사육병으로 옮긴다. 제2차사육은 제1차사육에서 나온 초파리의 수가 충분하지 못한 경우를 대비하 여 예비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참고 자료

한국유전학회 / 유전학 실험 / 아카데미서적 / 1997 / pppp15~17, 21~22
Leon A. Synder / 이연주 / 일선유전학 / 아카데미서적 / 2002 / pp49~50
John W. Kimball / 대학생물학교육연구회 / 킴볼생물학 / 탐구당 / 1999 /pp235~237
http://www.smailnara.com/~dnaatp/active/4genetic1/gene1%20c.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