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언어 습득연구의 현재 (금후 외국어교육에 대한 시점) 말하기(speaking)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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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말하기(Speaking)의 원리
(1) 스피킹․프로세스
(2) 말하기 능력

2. 말하기의 학습과 지도
(1) 말하기 지도의 낙후
(2) 효과적인 말하기활동
(3) 말하기활동의 구체적인 예
(4) 말하기의 학습자의 대처

3. 피드백과 평가
(1) 효과적인 피드백
(2) 말하기능력 측정법

4. 금후의 전망과 과제
(1) 말하기 연구의 방향성
(2) 말하기지도의 방향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의 말은, 공동작업의 외침부터 생겨났든, 사랑의 속삭임에서 생겨났든, 구어에서 시작되었다. “ Do you know anther language?"가, "Can you speak the language?"의 의미인(Nunan,1999)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언어의 4기능( four skills)중에서도 「말하기(speaking」는 그것을 대표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SLA에 있어서도, 흥미를 갖고 있는 제문제(L1습득과 L2습득의 관련과, 언어습득과, 학습자의 연령, 교사에 의한 지도, 교실에서의 언어활동, 전략과의 관계등)의 연구에 있어서, 습득과정과 정도를 측정하는 척도로써 말하기가 사용되어왔다. 말하기자체에 초점을 둔 연구보다도, 오히려 말하기를 숙달도의 증거로써, 상관관계를 보기위해서의 변수로 하는 연구에 힘을 쏟아왔다. (Hughes,2002)
그런데 SLA이론의 변천은 말하기 지도법에 다양한 영향을 주고 있다. 전통적인 문법역독식은 말하기를 완전히 무시했지만, 오디오링걸․ 메소드는 그 반동으로써, 모델이 되는 문형을 반복해 발화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오류가 습관화 되지않도록, 바른 발화만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말하기의 향상을 목표로 했다. 그후 단순한 발화만이 아니라 자발적인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고, 교사와 학습자간의 의미 있는 상호교류(인터럭션;interaction)의 중요성을 주장하게 된다. 이때부터 말하기 지도의 주안점을, 발화자의 의사에 기초한 발화를 이끌어 내는 것에 두게 되었다. 한편, 언어의 자연스러운 습득순서(natural acquisition order) 학습에 의해 바뀌지 않는다고 주장된다면, 반복과 암기는 말하기습득에는 연결되지 않고, 많은 input을 얻을 수 있는 듣기쪽이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진 시기도 있었다. 그러나, 말하기를 고립시킨 하나의 기능으로써가 아니라, 더욱 폭넓은 요인을 포함한 언어의 숙달도(language proficiency)라는 시점에서 파악해, .....<중 략>

참고 자료

Levelt, W.M.(1989) Speaking: From Intention to Articulation, The MIT Press
Hughes, R.(2202) Teaching and Researching Speaking,Pearson Education.
近江城(1996) 『영어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실제-스피치학으로의 제언』연구사
馬場哲生(編) (1997) 『영어스피킹론』河源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