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투현상, 원형질 분리
- 최초 등록일
- 2019.08.26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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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 목적
2. Result
3. Discussion
4. Further Study
Reference
본문내용
저장액에서의 적혈구는 팽팽한 구 모양이었는데, 이는 외부의 농도가 적혈구의 내부의 농도보다 낮아서 적혈구 외부의 물이 삼투압에 의해 적혈구 내부로 침투했기 때문이다. 만약, 시간이 더 지난 후에 관찰했다면 외부로부터 물이 많이 들어와 적혈구의 막이 그 압력을 견디지 못해 적혈구가 터진 모양을 관찰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적혈구가 터져 파괴되는 현상을 용혈현상이라고 한다.
등장액에서 적혈구의 모양의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던 이유는 외부의 농도와 적혈구 내부의 농도가 비슷하여 적혈구가 일정한 모양을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고장액에서는 적혈구 외부의 농도가 내부보다 높아서 적혈구 내의 물이 밖으로 빠져 나와 적혈구가 쪼그라든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이길재 외 3인(2009), 고등학교 고급 생명과학 교과서, 서울특별시교육청
정주혜 외 4인(2009), 고등학교 생명과학 실험, 서울특별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