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
- 최초 등록일
- 2019.08.26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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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
(Fear : Trump in the White House)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의 폭로)
밥 우드워드 저. 딥인사이드. 2019년 3월 21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트럼프
2. 인물들
3. 미국
본문내용
당대의 역사는 기자들에 의해 정리된다. 쓰여진 글은 사람의 인식을 객관화 할 수 있다. 닉슨을 사퇴시킨 밥 우드워드가 아직도 정치 기사를 쓰고 있다는 게 놀랍다.
학습곡선은 나이키 로고를 닮았다. 일정 한계점을 넘어서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다. 해서 공부를 해도 많이 해야하고, 취재를 해도 많이 해야 한다. 당대의 시끄러운 노이즈를 없애고, 시그널을 찾자면 내공있는 분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 밥 우드워드가 그런 분이다.
우드워드는 트럼프가 하는 딜의 기술을 공포란 한 단어로 요약했다. 피어 트럼프. 트럼프를 이기려면 공포에 빠지지 않으면 된다. 김정은이 그걸 파악한 것일까? 257쪽이다.
<여성에게 나쁜 짓을 했다고 인정한 친구에게 트럼프가 개인적으로 충고를 해준 적이 있다. 진정한 힘은 공포야. 모든 게 힘에 관한 문제지. 절대 약한 모습을 보이면 안 돼. 언제나 강해야 해. 겁 먹으면 안 돼. 다른 방법이 없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