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문학의 공간과 도시에 관한 연구 - 시문학파, 구인회를 중심으로 -
- 최초 등록일
- 2019.08.26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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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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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930년대 식민지 문학의 공간
2. 1930년대 시의 주류
3. 순수 서정의 세계—시문학파
4. 모더니즘 소설 등장
5. 구인회
본문내용
한국문학은 1930년대 중반부터 일본의 군국주의가 강화되고 문학에 대한 사상적 탄압이 자행되는 과정 속에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 시기의 문인들은 집단적인 조직 활동이 불가능해지면서 다양한 소그룹 중심의 동인 활동을 통해 새로운 문학적 출구를 모색한다. <시문학(詩文學)>(1930), <삼사문학(三四文學)>(1934), <시인부락(詩人部落)>(1937), <단층(斷層)>(1937) 등의 동인지가 발간되면서, 문학의 새로운 경향이 이들 소그룹의 동인 활동을 중심으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구인회(九人會)’(1933)와 같은 문학 동인 조직이 형성되어 소설의 새로운 경향을 주도한다.
그리고 <신동아(新東亞)>(1931),<조광(朝光)>(1935)과 같은 월간 종합잡지를 신문사에서 간행하여 문예의 영역에 대한 관심을 확대시켜 주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참고 자료
권영민, 『한국현대문학사』, 민음사, 2002
김해성, 『한국현대시사개론』, 대광문화사, 2000
차혜영, 『 1930년대 한국문학의 모더니즘과 전통 연구』, 깊은샘, 2004
신진 김지숙 공저, 『20세기 한국문학사』, 동아대학교 출판부,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