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학개론 - 한국기업들이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진출하여 성공 혹은 실패하는 사례를 조사하고 왜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지역에 진출하는지와 문제점이 있다면 무엇인지를 서술하여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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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베트남은 한국 기업의 마지막 비상구로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은 베트남에서 성공하지 못한다면 어느 나라에서도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예전 60~70년도의 한국경제상황이 비슷하며 한국을 발전 모델로 삼아 발전하고 있어 어느정도 시장 변화가 예측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인도네시아나 태국에 일본 기업이 선점 된 것에 비해 베트남은 80년대 후반 개방 정책 이후 동반 진출한 한국과 일본이 대등한 위치에서 경쟁 할수 있는 신흥시장이며 경제 성장률이 10%에 가깝기 때문에 한국 대 기업들이 앞다투어 베트남 시장에 뛰어 들고 있다.
하지만 베트남이 지난해 초부터 경기 침체에 빠져들 뿐 아니라 여러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특수성을 제대로 이해 하지 못한 상태로 성급히 많을 투자를 해 크게 손해를 보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하노이 지사 한정현 관장은 “한국 업체 가운데 베트남에서 흑자를 내는 업체가 거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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