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더 리더: 책 읽어 주는 남자>

목차

1. 줄거리
2. 감상평

본문내용

10대 소년 마이클이 집에 가던 길에 몸이 아파 힘들어 하던 와중에 우연히 30대 여인 한나의
도움을 받게 된다. 시간이 지나 마이클의 몸은 완쾌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러 한나의 집에 찾아가게 되고 여기서 우연히 한나의 몸을 보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한나를 훔쳐보고 있다는 것을 들키고 당황한 마이클은 한나의 집을 나오는데, 이후에 자신의 잘못을 말하러 찾아가고 그 뒤로 한나와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한나에게는 글을 읽지 못한다는 콤플렉스가 있었고 승진을 하여 사무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자신의 콤플렉스를 지키기 위해 말없이 마이클을 떠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이 둘은 법정에서 나치 전범에 참여한 가해자와 재판의 방청객으로 만나게 되고, 여기서 마이클은 한나가 글을 읽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재판에서 한나가 다시 한 번 자신의 콤플렉스를 지키기 위해 범죄를 모두 뒤집어쓰고 종신형에 처하면서 헤어지게 되고 이후 시간이 흘러 마이클이 먼저 연락을 취해 만남까지 이어지지만 한나는 석방을 앞두고 자살을 하면서 영화가 끝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