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개론 (대금정악 상령산)감상문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08.20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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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악개론 (대금정악 상령산)감상문 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대금은
2. 대금의 향연
3. 평조회상 중 상령산
4. 현악영상회상 중 상령산
5. 관악영산회상 중 상령산
6. 상령산 해탄 . 청성자진한잎
7. 후기
본문내용
대금은
- 대금은 국악의 대표적인 관악기로 쌍골죽으로 제작하며 여러 가지의 근심걱정을 다 해결 해 준 다는 “만파식적”의 실화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대금이 어떤 악기와도 잘 어울려서 고려시대 이후로 국악 합주 시 조율의 기준이 된다고 한다. 대금은 정악인 종묘제례악과 연례음악 등, 또한 민속악인 풍류음악인 영상회상 등에 널리 사용되며, 중금(中笒)․소금(小笒)과 함께 신라의 삼죽(三竹)이라 하였다. 지금은 정악 대금과 산조 대금의 2 종류가 있으며, 합주에서 주선율을 담당한다고 한다.
- 대금은 입술로 음의 길이나 높이를 조절하는 것 같은데 그럼 입에도 많은 영향이 갈 것 같고 또한 왼쪽 어깨에 걸치고 한 시간 이상 연주 할 때에는 많은 지구력과 폐활량을 필요할 것 같다. 평소에 많은 체력을 키워 두어 야 할 것 같다.
대금의 향연
쌀쌀하게 차가워진 날씨에 옷매무세를 다부지게 당겨 두 팔을 감싸 안고 공연장으로 향했다.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이것으로 보아 교수님의 평소 인덕을 찾아 볼 수 있었다. 사실 나는 국악에 관심이 없었다. 내가 아는 국악은 지루하고 이해하기 힘든 음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국악개론수업을 듣게 되면서 `아 국악은 이렇구나` 하면서 깨닫게 되었다. 숙제로 감상문을 써야 한다는 걸 알았을 때 난감했다. 서양음악 공연장에는 몇 번 가봤지만 국악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숙제를 하기 위해서는 공연에 필히 가야했다. 좋은 연주소리를 들으면서 싸한 겨울 날씨를 떨쳐버릴 수 있을 것이다. 대금 정악 곡, 전통음악, 스미듯이 눈을 지극히 감고 복잡은 마음들을 내려놓고 물 흐르듯이 마음을 내맡겼다.
평조회상 중 상령산
- 이곡에 대금은 두 옥타브를 올려 연주함으로 인해 화려하고 유장한 느낌을 주는 곡이며, 합주 시에는 관현악 편성으로 연주하며, 세 종류의 영산회상 중 가장 평이한 흐름의 곡으로 정악 중에서는 기본이 되는 곡이며, 주로 대규모의 관현합주 외에도 대금독주나 몇 가지 악기들 끼리 중주로도 연주된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