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 무기체계의 실태분석 및 발전방향 - 미래전의 양상과 육군의 기반전력의 발전방향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9.08.19
- 최종 저작일
- 2019.08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배경
2. 연구의 목적
Ⅱ. 주변국의 군사력 동향
1. 미국
2. 중국
3. 일본
4. 러시아
Ⅲ. 미래 전 양상과 육군의 역할
1. 미래 전 양상과 육군
Ⅳ. 육군의 군사전력과 무기체계 발전방향
1. 한국의 무기체계 변천과정
2. 육군의 무기체계 발전방향
Ⅴ. 결론
Ⅵ.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배경
제 1,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그리고 베트남 전쟁 등 20세기 주요 전쟁들 중에서 육군은 전쟁의 핵심이었다. 그러나 탈 냉전기에 들어서면서 1990년대부터 대등한 국력을 보유한 국가들 사이에서 지상전 위주의 전면전보다 걸프전, 코소보전, 아프간전 등과 같은 초강대국 미국이 주도한 전쟁에서 보이듯 전쟁은 항공력과 첨단 화력을 주로 사용한 응징의 성격이 강해졌다. 그리고 그것이 현대전을 대표하는 것처럼 보였다. 현대전에서 육군의 역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라지지 않았으며 그럴 수도 없는 일이다. 최근 전쟁에서도 지상전은 전쟁을 최종적으로 마무리 짓는 핵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실상 정복전쟁이 사라졌음에도 지상군의 점령은 전쟁행위의 가장 준엄한 부분을 차지하며 방어측의 결전은 곧 지상전이 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와 같이 남북 대치 상황에서 지상전은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고 할 수 있다. 명실 공히 평화체제가 정착되기 전까지 육군은 대북 전쟁 억지력과 국지도발에 대한 대응력으로써 대북 화해협력정책을 뒷받침하고, 만약 북한이 불법 남침을 강행할 경우 즉각 대응하여 북한 지역을 점령하고, 통일 후에도 강대국과의 긴 국경이 접하게 될 상황에서 국토방위의 최후 보루로써 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또한 최근 과학기술의 혁명적인 발전으로 과거 산업시대로부터 정보·지식시대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쟁수행 방식도 변화되어 이를 수용하기 위해 세계의 주요 선진국은 기술 중심의 군사혁신(RMA)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에게도 우리의 상황과 여건을 고려한 한국적인 전력구조로의 혁신이 요망되고 있다.
2. 연구의 목적
지식・정보화 사회라고 불려지는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과학기술의 발전은 전쟁 수행개념의 변화뿐만 아니라 전쟁 자체의 패러다임과 무기체계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이러한 과학기술의 발전은 비접적, 비선형, 원거리 전투가 가능하고 근실시간 전투를 수행할 수 있게 하였고, 특히 정보통신 분야의 획기적인 발전은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 중심 작전환경 하에서 전쟁을 수행해야 하는 사이버 공간이라고 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을 창출하였으며 우주공간과 더불어 5차원의 전장공간을 창출하였다.
참고 자료
김태영 (2018). “육군군사력 건설방향과 중장기 무기체계소요”, 「한국방위산업학회지」
대한민국 국방부 (2018). 「국방백서」
문장열 (2019). “육군의 군사전략과 무기체계 발전방향”, 「군사논단」
이민형ㆍ문형곤ㆍ박찬우 (2016). “지상군 무기체계 효과분석 모형 개발”, 「한국시뮬레이션학회」.
임길섭ㆍ하광희ㆍ이만종ㆍ김정익 (2003). “육군의 미래모습과 구현방향”,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전투발전」
정종ㆍ계중읍 (2018). “미래전 양상 전망과 무기체계 발전방향”,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황재준ㆍ박노혁 (2018). “지휘 및 통제무기체계 발전방향”, 「국방과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