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암환자)간호과정 casestudy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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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간호사례 연구보고서
1) 질병 기술
2) 간호과정

2. 자율학습

본문내용

1. 질병 기술
<Pleural effusion>
가슴막삼출 또는 습성 가슴막염(pleural effusion, wet pleurisy)은 가슴막앰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상태로 대개 비농성이며 가슴막한에 5L 정도의 가슴막액이 고이기도 한다.

(1) 원인
모세혈관 압력이 증가할 때(예: 왼심장기능상실), 모세혈관의 교질삼투압이 감소할 때(예: 간부전, 신부전), 가슴막과 가슴막안에 염증이 있을 때(예: 감염, 종양), 림프계의 기능 손상이 있을 때(예: 폐색) 축적된다.

(2) 병태생리
가슴막액은 가슴막안에 소량 존재하는데, 정상적으로는 벽쪽 가슴막에 분포되어 있는 모세혈관으로부터 장액이 가슴막강으로 계속 스며나와 폐쪽 가슴막의 모세혈관이나 림프관으로 재 흡수된다. 대순환의 일부인 벽쪽 가슴막 모세혈관 압력은 25mmHg이고 소순환의 일부인 폐쪽 가슴막 모세혈관 압력은 10mmHg이므로, 두 압력의 차이에 의해 벽쪽 가슴막으로부터 폐쪽 가슴막으로 체액이 흐른다. 가슴막액의 분비와 재흡수는 교질삼투압, 모세혈관의 투과성, 림프관, 배액 경로의 개방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이 중 어느 하나에 문제가 발생하면 가슴막에 삼출액이 고인다. 가슴막삼출액은 누출액(transudate) 또는 삼축액(exudate)으로 구분되는데 누출액은 정수압이 증가되어(울혈성 심장기능상실이 있는 경우) 발생하기도 하고, 저알부민혈증으로(만성 간질환이나 만성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 교질삼투압이 저하되어 발생된다. 삼출액은 염증반응으로 모세혈관 투과성이 증가되어서 발생된다. 삼출액은 폐의 악성종양, 폐 감염, 폐색전증이 있을 때 2차적으로 발생된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 (2014). 성인간호학 Ⅰ(일곱째판). 서울: 수문사
김금순 외 (2014). 성인간호학 Ⅱ(일곱째판). 서울: 수문사
김명자 외 (2012). 기본간호학 상권. 서울: 현문사
김명자 외 (2012). 기본간호학 하권. 서울: 현문사
송미순 (2011). 진단적 검사와 간호. 서울: 현문사
국제간호진단협회 (2013). 간호진단 정의와 분류 2012-2014. 서울: 정담미디어
www.druginfo.co.kr - 약물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