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가와사키 MCLS 간호과정2개 A+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 고찰

Ⅱ. 본론
1. 간호사정
2. 문제목록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Ⅲ. 결론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현재 국내 5세 미만 아동에서 원인불명의 질환인 가와사키병(급성열성 림프절 증후군) 발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발생건수는 일본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와사키질환은 유전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는 견해가 우세하지만 감염이 원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현재 주의가 당부되고 있는 상태이다. 가와사키병을 선택하게 된 이유로는 예전에는 크게 이슈되지 않던 가와사키병이 이제는 점점 증가하여 발생건수가 세계에서 일본 다음으로 많은 수준이 되었으며 그 증가 추이는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인 상태이다. 가와사키병은 다양한 증상을 야기하여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 및 간호중재를 필요로 하며 이 질환을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20~25%에서 심장 합병증이 발생하여 심근에 영양을 제공하는 관상동맥과 심근 자체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하게 된다. 질환에 대한 경각성이 증가하고 있는 이 질환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공부해보고자 선정하게 되었고 또, 본 연구를 통해 간호학적인 측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모색해 보고자 선정하게 되었다.

2. 문헌고찰
1) 사례 환아의 질병 이론적 고찰
(1) 정의
점액피부림프절증후군. 주로 영유아에게서 발병하는, 전신의 혈관이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 불명의 질환으로, 가와사키병(Kawasaki disease, KD)이라고도 한다. 가와사키 질병은 5세 미만의 아동, 특히 유아기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피부, 점막, 임파절, 심장 및 혈관, 관절, 간 등에 기능 이상을 가져올 수 있고, 위장관 장애, 담낭수종, 드물게 뇌수막 등의 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급성 질병은 자연경과 과정을 거치며, 치료하지 않는 경우 아동의 약 20~25%에서 심장 합병증이 발병한다. 심근에 영양을 제공하는 관상동맥과 심근 자체의 손상이 발생한다. 가장 빈번한 후유증은 관상동맥이 확장되는 동맥류가 생기는 것이다. 세 미만의 영아가 심장에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가장 높다.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다. 또한 계절적 요인과 관련이 있으며, 주로 여름(6~8월)과 겨울(12~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