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A+] 직업관련성질환과 관리방안, 소음성 난청

소개글

지역사회간호학 과제시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직업관련질환 중 소음성 난청을 선정하였고,
과제 점수 만점 받았으며, 선정이유부터 느낀점까지 구체적으로 적었습니다.

목차

I. 서론
1. 선정이유

II. 본론
1. 소음성 난청
1) 난청과 그 원인
2) 소음성 난청
3) 소음에 의한 청력손실 유형
4) 소음성 난청의 진단
2. 일반현황
1) 소음노출 근로자의 현황과 특성
2) 산업안전 보건 실태
3) 관련법령
3. 산업재해 발생현황
1) 소음성 난청 현황
4. 관리방안
1) 주요 소음원의 정밀조사
2) 소음방지 대책
3) 청력보존 프로그램

III. 결론
1. 느낀점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1. 선정이유
티비 볼륨도 남들보다 5정도 더 높이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도 남들보다 볼륨을 더 키워서 듣는다. 그냥 처음에는 “소리가 작으니깐 더 크게 들어야지.”라는 생각에 볼륨을 자꾸 키웠는데 주변에서 시끄럽다는 반응을 많이 보였다. 그래서 “내 청력이 안 좋은가?”라는 생각도 몇 번 한 적은 있지만 불편함은 느끼지 못해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런데 직업관련성 질환에 청력에 관한 ‘소음성 난청’이 있어 궁금증에 선정하게 되었다.

Ⅱ. 본론
1. 소음성 난청
1) 난청과 그 원인
난청은 외이부터 대뇌 피질까지 청각전도로의 어느 부분의 장애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청력장애는 30세 이후 조금씩 청력이 소실되기 시작하면서 50세 이후 노인성 난청의 빈도가 증가하게 되고 65세 이후 노인에게는 1/4 이상이 청력장애를 호소한다. 청력이 떨어지는 방식 중에 하나는 소리를 모으는 귓바퀴부터 소리를 감지하는 기관인 내이까지 소리전달과정에 문제가 있을 때에 전 음성 난청이 생김. 청각신경이 손상된 경우는 감음성 난청이라고 한다. 비유전적인 난청의 원인은 조산, 뇌막염, 두부손상, 중이염, 항생제 복용, 직업적 혹은 환경소음 노출 등이다.
2) 소음성 난청
커다란 소리자극에 의해서 생긴 청력이상을 소음성 난청이라고 한다. 소음성 난청은 청각기관이 85㏈(A) 이상의 매우 강한 소리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발생한다. 소음성 난청의 특성은 내이의 모세포에 작용하는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농을 일으키지 않고, 소음노출 중단 시 청력손실이 진행되지 않으며, 과거의 소음성 난청으로 소음노출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또, 초기 고음역에서 청력손실이 현저하며, 지속적인 소음노출이 단속적인 소음노출보다 더 위험하다는 것이 있다.
발생기전은 다음과 같다.
· 75dB 이내 소리는 난청을 유발할 가능성이 없음.
· 대부분의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음역이 섞여있는 소음의 경우, 와우의 기전회전 부위의 손상을 야기(3천~6천Hz에 해당)함.

참고 자료

안전보건공단 직업건강실. 소음성 난청 예방관리 직업건강 가이드라인(2015), 안전보건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