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출산 후 생리적 변화, 산모간호
- 최초 등록일
- 2019.08.06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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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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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출산후 생리적 변화와 적응
1. 생식기계
2. 심혈관계
3. 조혈계
4. 호흡기계
5. 비뇨기계
6. 소화기계
7. 근골격계
8. 신경계
9. 피부계
10. 내분비계
II. 산모간호
1. 질분만 후 간호
2. 퇴원 후 방문 간호교육
3. 산후관리
본문내용
임부는 9개월, 40주 또는 280여 일이라는 긴 여정이었던 임신 기간 동안 신체‧심리‧사회적으로 대단히 많은 변화를 경험한다. 이에 비해 산욕기 때 임신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변화는 출산 직후 바로 시작되어 6주라는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다. 이시기는 산모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기회이자 더욱 많은 지지와 교육이 요구되는 때이다.
1.생식기계
1)자궁
⦁자궁(uterus)은 태반만출 직후부터 거의 단단한 조직으로 변하고 앞뒤의 두꺼운 자궁벽은 내부 공간이 평평해지면서 서로 가깝게 위치하게 된다.
⦁분만후 2일까지는 자궁의 크기에 별다른 변화가 없지만 그 후에는 퇴축에 의해 빠르게 줄어든다.
☞이것은 자궁의 수축과 각각의 자궁 근육세포의 크기 감소, 그리고 자궁의 단백질 성분이 흡수되기 쉬운 성분으로 분해되는 자가분해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때 근육세포의 크기만 감소하고 자궁근육의 총 세포 수에는 변화가 없다.
(1)자궁의 퇴축
⦁자궁은 분만 직후에 줄어들지 않고 늘어져 있으며 무게는 약 1,000g정도이다.
⦁자궁내막의 점막층은 탈락막이 떨어지게 되는데, 특히 태반이 부착되었던 부위는 표면에 혈전들을 동반한 정맥들이 노출된 상태로 되어 있어 완전 회복에는 6주가 소요되며 회복에 장애가 오면 후기 산후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태반부착 부위는 산욕기 동안에 현저한 퇴행성 변화를 보인다.
⦁산욕기 동안 자궁의 크기는 현저히 줄어들며, 무게는 약 60g정도된다.
⦁자궁내막 표면은 상피화가 일어나서 정상 생식기 기능을 시작할수있도록 준비된다.
자궁의 퇴축성 변화들은 다음의 3가지 중요한 과정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자궁근섬유의 수축과 견축
⦁자궁벽세포의 단백물질들의 자가분해와 용해
⦁자궁내막의 재생
➀자궁근섬유의 수축과 견축
임신과정에서 태아의 성장으로 인해 늘어나고 얇아져있던 자궁근섬유는 태반만출 후 자궁근육은 즉시 수축되고, 자궁벽은 두꺼워지며, 전벽과 후벽이 서로 밀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