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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사시대의 토기문화 총정리
목차
Ⅰ. 서론: 토기의 정의와 확산
Ⅱ. 본론: 시대별 토기
1.신석기시대 토기문화
1-1. 신석기시대 배경
1-2. 토기 제작방법
1-3. 토기 특징(태토, 기형 및 문양)
1-4. 지역별 특징
2.청동기시대 토기문화
2-1. 청동기시대 배경
2-2. 토기 제작방법
2-3. 토기 특징(태토, 기형 및 문양)
2-4. 지역별 특징
3.원삼국시대 토기문화
3-1. 원삼국시대 배경
3-2. 토기 제작방법
3-3. 토기 특징(태토, 기형 및 문양)
Ⅲ. 결론: 토기는 시대의 아이콘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1. 토기의 정의와 보급, 확산
토기는 점토를 반죽하여 500℃ 이상의 고온에서 소성하여 만든 용기로 지금으로부터 1만 2천 년 전에 발명된 토기는 전 세계 각지에서 사용된 인류의 가장 보편적인 생활용기의 하나로서 인류 문화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
빙하기가 끝나고 자연환경이 바뀌면서 인류의 생활내용도 급속한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정착생활과 농경의 시작이다. 정착생활과 농경의 시작은 그것을 가능하게 한 공구와 도구가 제작되면서부터이다. 마제석기가 움집을 짓고 황무지를 개간하는 공구이었다면, 수확한 생산품을 저장하고 운반하며 조리하는 도구는 토기이었다. 자연환경이 바뀌면서 인류는 식물성 식료에 의존하는 비율이 전보다도 훨씬 높아졌고, 새로운 식물의 개발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토기의 발명으로 날 것으로 먹거나 구워서 먹는 방식에서 벗어나 음식물을 삶거나 쪄서 먹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날 것 또는 구울 수 없는 동·식물의 섭취가 가능하였다. 이것은 인류가 더 많은 자연물의 섭취를 가능하게 하였으며, 음식물의 메뉴를 증가시키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음식물을 연하게 하여 보다 쉽게 먹을 수 있고, 위의 소화능력을 향상시키게 되었다.
토기는 음식물의 조리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우물에서 물을 담아 부엌이나 일터까지 옮기거나 담아둘 수 있어 메마른 곳에서도 식수의 공급이 가능하게 되어 인간의 활동공간의 확장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다. 토기는 물 이외에도 곡물·장신구·공구·옷 등의 안전한 저장과 운반도 가능하게 하였다. 그리고 토기에 여러 가지 무늬를 새기거나 장식품을 매단 토기를 만들어 제사나 성인식·혼례식 등의 물품으로도 활용되었다. 이와 같이 토기의 발명, 그리고 여러 가지 형태로의 분화는 토기제작 기술의 발달과도 궤를 같이하면서 동시에 사용 목적의 차이, 나아가서는 사회발전을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2. 토기의 소성방법
토기의 소성방법으로 산화(酸化)소성과 환원(酸化)소성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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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국립중앙박물관http://www.museum.go.kr/
고고학사전
문화재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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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국시대(原三國時代) 물레질-타날법(打捺法)의 전승(傳承)과 토기생산(土器生産)의 전문화(專門化)’,
‘타날 실험을 통해 본 문양연구와 타날기법 검토- 호남지역 출토 3~6세기 타날문토기를 중심으로’, 이은정, 방민아, 전상학
‘한국 중부지역 타날문토기의 문양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