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위기 언어 되살리기
- 최초 등록일
- 2019.08.01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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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주제 선정 이유
(1) 탐구 목표
(2) 관련 지문 및 선정 이유
2.세계화와 언어 소멸
(1) 세계화로 인한 언어소멸
(2) 소멸위기 언어
3.자국어 보호의 의의
(1) 자국어 보호 정책을 펴는 국가
(2) 자국어 보호를 위해 해야 할 일
4.언어 힐링족
(1) 언어 되살리기 운동
(2) 언어 되살리기 운동 시 유의점
5.출처
본문내용
1.주제 선정 이유
(1)탐구 목표
① 소멸위기 언어에 대한 관심 촉구
② 자국어 보호의 의의 전달
③ 언어 되살리기 운동 동참 제안
언어에 관심이 많고 특히 소멸위기 언어에 관심이 많아 언어가 소멸하는 이유, 소멸을 막는 방법, 소멸위기 언어를 되살리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탐구 활동을 하고자 한다. 국민의 얼이 깃들어있는 자국어를 뒤로한 채 세계정세를 따라가느라 무작정 영어와 중국어, 혹은 다른 ‘선진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자국어 보호의 의의를 깨닫고, 나아가 언어 되살리기 운동에도 동참하며 자국어의 소중함을 알고 ‘선진국어’의 적절한 수용이 이루어지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내 꿈은 언어를 연구하는 사람, 그 언어를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인데, 내가 가장 연구하고 싶은 언어이자 가장 중요해서 꼭 많은 사람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언어는 ‘한국어’이다. 한국어는 문법적 예외도 많고 높임 표현, 맞춤법이 복잡한 편이라 많은 사람이 틀리는 경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문맹률은 매우 낮다. 한국인은 모국어의 소중함을 알고 그 문자가 만들어진 날을 기념하기도 하므로 한국어가 소멸위기 언어가 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영어 사용 비율이 늘어나고, ‘대세’인 중국어 학원이 늘어나고, 초등학생들도 제2외국어 하나쯤은 배워두는 시대가 찾아온 만큼 우리도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2외국어로 선택하는 언어는 보통 ‘전망이 밝은’, ‘발전 가능성이 큰 국가의 언어’로 일컬어지는 언어로, 중국어(그중에서도 표준어), 러시아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이 있다. 간단한 단어도 외국어로 바꾸어 말하면 유식해 보인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매체에 노출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사람들 사이에는 무의식중에 외국어를 사용하는 것이 세련되고 지적인 것이라는 인식이 자리한다. 차츰차츰 우리말을 갉아먹는 세계화가 갖는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고 모국어 보호를 위해 애쓰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또한, 언어가 소멸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언어 소멸을 재촉하는 요인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우리가 왜 자국어를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한국어를 연구하고 가르칠 때도 이 탐구 활동을 기억해 사람들에게 자국어 보호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싶다.
참고 자료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51813404676908
토머스 .L. 프리드먼 「렉서스와 올리버 나무」
http://www.urimal.kr/urimal/world/fran.jsp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0326&cid=59014&categoryId=59014
https://blog.naver.com/incheonmoo/221140965247
https://ko.wikipedia.org/wiki/언어_되살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