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소설과 관련 영화의 비교_ JD. 샐린저의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과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
- 최초 등록일
- 2019.08.01
- 최종 저작일
- 2018.09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원작 소설과 관련 영화의 비교_ JD. 샐린저의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과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대에 이르러서도 이 작품은 누계판매 부수가 6500만이 넘는 세계적 영향력의 고전으로써 여전히 그 위상을 지켜가고 있다. 『호밀밭의 반항아』는 『호밀밭의 파수꾼』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2018년 대니 스트롱 감독에 의해 제작되었다. 특이한 점은 원작 소설의 주인공인 홀든 콜필드를 그려낸 것이 아니라 소설을 쓴 작가인 J.D 샐린저를 주인공으로 세웠다는 것이다. 그가 소설을 완성하기까지의 고뇌와 분투, 살아온 삶의 자취와 시대상 등이 주요한 소재이자 배경이 된다. 즉 『호밀밭의 파수꾼』이 탄생 되기까지의 비화를 그린 작품이 『호밀밭의 반항아』이다. 그렇다면 이는 원작 소설과는 아예 동떨어진 내용을 가진 별개의 작품으로 여겨질 수도 있으나, 『호밀밭의 파수꾼』이 무엇보다 자전적 성격이 강한 작품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중 략>
『호밀밭의 파수꾼』을 두고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은 소설의 배경에 관해서인데,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이고, 이는 샐린저가 실제로 참전했던 전쟁이기도 하다. 소설은 1950년대에 발표되었는데 전쟁이 종식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던 때라 모든 이념에 대한 환멸, 인간 구원에 대한 믿음의 상실 등으로 인해 허무주의가 짙게 지배하던 시기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호밀밭의 파수꾼 ㅣ J.D 샐린저
호밀밭의 반항아 ㅣ 대니 스트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