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이의 고집과 유하혜의 공손함
- 최초 등록일
- 2019.07.31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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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나라 무왕이 은나라를 멸망시키자 주나라의 곡식을 먹기를 거부하고 서우양산에서 굶어 죽은 일화에서 알 수 있듯이 백이는 대표적인 청렴의 대명사이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를 거부하고 자신만의 신념을 지킨다는 이유로 자신의 뜻에 어긋나는 것과는 같이 있는 것조차도 피하는 것이 정말로 청렴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백이는 한마디로 융통성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사람은 시대가 바뀜에 따라 적응하기 마련인데, 자신만의 고집으로 자신의 길을 추구하겠다는 것은 지조라 포장한 고집불통이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잣대로 모두를 판단하여 기준에 맞지 않으면 모두 악한 것이라 판단하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고 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다양한 사람을 만다고 어울리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자신이 주관적으로 악하다고 판단하여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생각만을 고집하는 이기적인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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