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7.30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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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감상문
목차
I. 들어가며
II.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III. 요약
IV. 나가며
V. 참고 자료
본문내용
I. 들어가며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에 대한 답은 제 각각이겠지만, 적어도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살아간다는 표현에는 어느 정도 수긍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어떻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쉽게 답을 찾기가 힘들다. 부자가 되면 가능하지 않을까? 권력의 정점에 서면 가능하지 않을까? 산으로 들어가 도를 닦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정도의 추측과, 그 어떤 종착점에도 도달하지 못할 인간세상의 실험들만이 이어질 뿐이다.
II.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한 세기가 반 전에,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헨리 데이비드는 숲으로 들어갔다. 그는 '1. 신중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2. 인생의 본질적인 사실들만을 직면하기 위해서, 그리고 3. 인생에서 꼭 알아야 할 일을 과연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그리고 4. 죽음의 순간에 이르렀을 때 제대로 살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않기 위해서' 숲 속에서의 삶을 선택했다.
<중 략>
IV. 나가며
월든을 읽으면서 몸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광활한 대지를 향하게 되었다. 사방이 벽으로 막힌 방에서 이 책의 정수를 결코 뽑아낼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운 좋게도 현재 내 삶은 어느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자유로운 상태였고, 계절은 온 세상이 풍요로운 가을이었다. 비록, 인간 세상에서 짙은 먼지를 들이마셨음에도 나의 정신과 육체는 아직까지는 아름다운 자연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
참고 자료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2011, 은행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