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비율과 디자인

소개글

"황금비율과 디자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황금비율’이란 무엇인가?
2. 황금비율과 디자인
3. 리포트를 작성하며 느낀 점

본문내용

당장 디자인을 전공한 사람들에게 황금비율의 정확한 수치와 개념을 설명하라고 말한다면 제대로 정의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다소 설명하기 어려운 질문이지만 그런 고민이 무색할 정도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본능적으로 황금비율을 인지하고 있다.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형태, 사물의 고유비율...이 틀에서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위화감을 느끼며 완벽한 비율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인지능력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황금비율이란 고대 그리스부터 지금까지 인간이 오랜 시간 동안 선망하는 미의 기준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스 수학자 유클리드는 직선을 기준으로 ‘양 끝과 부분의 비례(외중비)’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이 비례는 직선 길이에 따라 1.61803398....의 무리수로 수렴되었고 수많은 과학자와 수학자의 연구를 거쳐 오늘날 1.618의 ‘황금비율’이란 이름으로 통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황금비율이 적용된 디자인 모듈개발에 관한 연구 -김동호 교수,2013
The Golden Ratio: Design’s Biggest My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