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사용설명서' 마음의 상처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글의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07.23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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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살면서 이런 저런 인간관계에서 많은 상처를 받곤한다.
그러나 그것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배운 적이 없다.
누구도 가르쳐 준 적이 없다.
또한 상처를 극복하는 방법이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다.
이 책은 바로 상처를 극복하고 치유하는 방법에 대해 잘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다.
어떤 정신과 의사의 책보다도 현실감 있게 상처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 잘 말해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요약한 요약본만 읽어도 책 전체 내용을 잘 알수 있게 해 주고 싶었다.
그래서 상처가 있을 때, 상처가 되었다고 느낄 때 요약본만 짧은 시간에 여러번 읽어서 상처를 치유받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독후감을 적어 보았다.
심리학 분야에 대한 이야기인 만큼 심리학 리포트로도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은이 도리스 볼프 (장혜경 옮김)
대학에서 인지정서 행동치료를 공부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심리치료를 공부했다.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심리치료에서의 도서요법>논문으로 박사학위 취득.
남편과 심리치료실을 운영중이다.
이 책 감정사용설명서는 10개국에서 번역 출간 50만명이 넘는 독자에게 사랑받은 책이다.
1장. 마음의 상처를 이해하다.
아믕의 상처는 다음의 4가지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다.
첫째, 그 순간 얼마나 강렬하게 그 기분을 느꼈는가?
작은 상처의 원인 : 판매원이 불친절 했다거나,머리 스타일을 바꾼 날 동료가 놀린다거나
절말로 꼭지가 도는 사건 : 배우자에게 기만당했을 때, 친구에게 이용당했을 때, 부모에게 학대당했을 때, 감자기 직장에서 해고당했을 때 우리는 상처라고 느낀다.
둘째, 그 상처는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됐는가?
입사한 동기들은 다 승진을 했는데 나만 뒤처지는 탓에 나보다 어린 상사를 모시게 된 상황이나 온 정성을 다해 키운 자식이 집을 나가 소식을 끊어버릴 수도 있으며, 부모의 유산을 두고 형제와 재산분쟁을 벌이게 되어 받은 상처는 상처가 낫기까지 며칠, 몇 주,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그 사건이 자꾸 떠올라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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