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술과 자기방어 레포트 (테러)

소개글

만점 레포트 입니다.
논문이나 저서의 출저가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으며 분량은 총 8장입니다.
최근 테러에 대한 설명과 예방방법, 실생활에 발생하는 테러 그리고
호신술과 자기방어와 연관된 예방방법 등을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1. 스리랑카 부활절 테러
2. 부르키나파소 총격 테러
3. 염산 · 황산 테러
4. 테러 대응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테러란 폭력을 써서 적이나 상대편을 위협하거나 공포에 빠뜨리게 하는 행위로서 특정 목적을 가진 개인 또는 단체가 살인, 납치, 유괴, 저격, 약탈 등 다양한 방법의 폭력을 행사하여 사회적 공포상태를 일으키는 행위이며 테러의 유형으로는 사상적, 정치적 목적달성을 위한 테러와 뚜렷한 목적 없이 불특정 다수와 무고한 시민까지 공격하는 맹목적 테러로 구분된다.
테러집단의 주요 목표는 계획적인 사회 혼란과 심리적 공포의 확산을 통해 정치, 종교, 사회적 이해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다. 따라서 테러집단은 물리적 · 폭력적인 수법을 통해 대중에게 공포심을 확산시킬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최대한 동원한다.
지구촌에는 다양한 테러들이 발생하고 있다.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총기 난사, 폭탄테러, 방사능 테러, 화학테러 또는 개인 단위의 테러로 빈번하게 이용되는 염산 · 황산 테러, 사이버테러 등이 있다. 스리랑카 부활절 테러, 부르키나파소 총기 난사, 염산 · 황산 테러 등 최근 테러 사건과 대처방법, 호신술과 자기방어를 접목한 대응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중 략>

<염산 · 황산 테러>
황산(H2SO4) · 염산(HCl) 테러는 상대방에게 염산이나 황산을 뿌리는 행위를 말한다. 주로 황산과 염산은 금속을 산화시키는 데 사용되며 극소량으로도 사람, 가축 및 자연환경에 치명적인 해를 가져오는 화학 물질이다. 황산 · 염산 이용 범죄 피해자들의 표현에 의하면 마치 살이 타들어 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고 한다. 실제로 황산· 염산은 접촉 부위의 살과 뼈를 녹이는 작용을 한다. 황산은 인체의 피부나 뼈를 구성하는 단백질이 황산과 접촉하면 강한 반응열과 함께 단백질의 펩타이드 결합이 붕괴하여 아미노산 상태로 나뉘게 된다. 즉, 황산이 수분과 접촉하면서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들을 떨어지게 하여 인체가 녹아내리는 듯한 형체로 만드는 것이다. 염산은 산성 물질로서 피부에 닿으면 탈수작용과 발열 작용이 일어나 인체의 수분을 빨아들이고 순간적으로 강한 열을 발생시킨다.

참고 자료

이상인, 「황산 염산 이용 범죄 사례와 황산 연산 관리 실태에 관한 연구」, 한국범죄정보연구, 2017.
강욱, 전용태, 「자살폭탄 테러자의 동기와 효율적 대처방안」, 한국경호경비학회지, 2012.
최기남, 「이슬람 자살폭탄테러범의 심리적 범행동기와 대비책」, 한국융합보안학회, 2015.
강경연, 임동현, 김정석, 이경훈, 「초고층 건축물의 폭탄물테러 예방을 위한 건축계획 가이드라인 연구 – 1, 2차 방어선을 중심으로」, 한국위기관리논집, 2010.
외교부 해외 안전 여행, “최신 여행 경보 단계 조정, 위기 상황별 대처 매뉴얼”, 2019.05.14. ,http://www.0404.go.kr/dev/main.mofa
이태규, 네이버 지식백과 용어 사전 “테러”, 2012.5.10,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538933&cid=50307&categoryId=50307.
「 ‘부활절' 스리랑카 8곳서 연쇄 폭탄 테러…"228명 사망"」,JTBC, 2019.04.22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04121 2019.05.6
「'스리랑카 테러' 美·인도가 테러 사전 경고..왜 못막았나」, 파이낸셜뉴스, 2019.04.23
http://www.fnnews.com/news/201904231136065894 2019,04.24
「스리랑카 테러 사망자 321명…뉴질랜드 테러 복수」, OBS NEWS, 2019.04.24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3922 ,2019.05.6
「스리랑카 재벌 아들도 이슬람 극단주의 자폭테러, 왜?」,경향 신문, 2019.04.2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4251719001&code=970207,2019.05.6.
「스리랑카 "폭탄테러 사망자 수 359명에서 253명으로 줄어", 조선일보, 2019.04.2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6/2019042600496.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2019.05.6
「 스리랑카 총리 "테러 연루 이슬람 극단주의자 대부분 체포", MBC NWES, 2019.04.29.,
http://imnews.imbc.com/news/2019/world/article/5269383_24712.html ,2019.05.6.
「‘17세’ 아일랜드 유스, 염산 테러 당해 축구계 충격」, spotv news, 2019.5.01.,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5495 ,2019.05.09.
「김포 염산 테러…70대 노인 향한 범죄, 왜 그랬나」, 녹색일보, 2019. 4. 11,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102032 ,2019.5.01.
「부르키나파소 성당 총격테러…"이슬람 극단주의자 추정"」, JTBC, 2019.05.13,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14668 , 201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