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한국의 생존 전략 카운트다운 : 메이커 시대가 온다 감상문 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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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생산의 기틀을 마련했던 증기기관의 등장과, 전기의 동력으로 대량 생산을 이뤄낸 2차 산업혁명. 그리고 컴퓨터와 자동화로의 3차 산업혁명을 지나 이젠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들은 또 다른 준비를 해야한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2019년의 한국은 4차 산업혁명의 정중앙에 서 있다. 독일과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은 서로의 기선을 잡기 위해 엄청난 경쟁 중에 있으며, 가뜩이나 어려운 한국 경제와 산업계가 글로벌 세계에서 생존하려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느끼는데 도움이 되는 영상물이다.
2016 세계 경제 다보스 포럼 주제는 제 4차 산업혁명이었다. 버락 오바마는 제조의 민주화을 이야기하며 ‘메이커의 시대’를 선언했다. 오픈 소스 하드웨어와 메이커운동은 초연결사회를 이루는 발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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