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의 기본이론과 실무기술
- 최초 등록일
- 2019.07.19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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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금의 역사
2. 플라스틱도금의 개요
3. 도금용 수지와 성형
3- 1. 도금용 ABS 수지
3- 2. 성형품의 설계
3- 3. 성형조건과 성형상의 제반문제
3- 4. 성형품의 불량과 대책
4. 도금 전처리 공정
4- 1. 밀착기구
4- 2. 공정개요
5. 전기도금 공정
5- 1. 공정개요
5- 2. 도금의 두께비 영향
5- 3. 도금의 전착변형
5- 4. Rack에 대한 유의점
6. 도금 완성품의 시험
6- 1. 밀착력 시험
6- 2. 내식성 시험
7. 도금 불량현상과 원인 및 대책
본문내용
1. 도금의 역사
지금으로 부터 약 1200년 전, 현재 행하여 지고 있는 전기도금과는 그 의미가 다르나, 금을 수은에 용해하여 불상에 도포하고 이후 탄화(炭化)로써 수은을 증발시켜 구워낸 것이 도금(즉 멕기)의 시작이었다.
그러나 당시는 이것을 도금(鍍金·멕기)이라 부르지 않고 「塗金」이라 불리여 졌다. 후에 이것이 「滅金」이라 하였는데 이는 金 자체가 수은에 녹아져서 金 본래의 형태가 없어졌기 때문이었다.
멸금(滅金)을 일본말로 발음하면 멕긴(メッキン)으로써 이것이 후에 멕기(メッキ)로 불리여 지게 된 것이다.
현재 행하고 있는 전기도금법이 발명된 것은 약 160년 전으로 그 주요 도금을 발명년도 별로 보면 아연도금 : 1836년, 은도금 : 1840년, 닉켈도금 : 1869년, 크롬도금 : 1920년, 플라스틱상 도금 : 1960년 등이다.
발명 당시는 도금하는 금속을 표면에 전착시켜 주는 것 뿐으로서, 이것이 공업화되고 실용화되기 까지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도금의 광택을 좀 더 요구한다든가 하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되었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서서히 개량을 가해 현재와 같은 많은 도금법이 개발되어 화학도금, 진공도금, 용융도금 등이 있으며 이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전기도금법이다.
플라스틱상의 도금법은 1960년 미국에서 개발되였으나 실제로 이 도금법이 공업적 프로세스(공정)로써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역시 미국에서 「ABS 수지상 전기도금 프로세스」가 확립되고 난 1962년 부터이다.
일본은 그 2년 후인 1964년 보급이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약 2년 후인 1966년 경부터 비록 극소수에 지나지 않았으나 보급이 되어 점차로 공업화와 실용화가 시작, 오늘날에 이르렀다.
2. 플라스틱도금의 개요
「비전도물인 플라스틱 표면에 전도성을 부여하므로써 전기적인 도금처리를 가능케 하는 것」을 넓은 의미의 플라스틱도금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