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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과학사][기말 레포트] 우생학과 사회구성주의 과학관 및 구성주의 과학관

리히
최초 등록일
2019.07.18
최종 저작일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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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강대 과학사 기말 레포트 입니다.
과학사 관련 레포트 작성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우생학
1-1. 사회다윈주의자
1-2. 갈톤
1-3. 피어슨
2. 사회구성주의 과학관
3. 구성주의 과학관
4. 사회구성주의와 구성주의 과학관의 공통점 및 차이점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들어가기에 앞서 사회구성주의란 어떤 것인지 정의하고 시작하고자 한다. 과학지식이 사회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론이다. 과학지식은 과학 외적 요인들로 구성된다는 것인데 여기서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철학적 등 다른 사회적 요인들이 결합하여 과학지식을 구성한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구성주의과학관은 라투르에 의해 자신의 책 ‘실험실 생활’을 발전시켜 행위자-네트워크 이론을 확립하였다. 행위자-네트워크 이론(Act-Network Theory)은 일종의 행위자간 네트워크를 분석의 기본단위로 상정하고, 사물도 네트워크의 구성물이 될 수 있음을 가정하고 논지를 전개해 나간다는 점에서 사회적 요소들이 변화하며 과학지식을 구성하게 되고 이로인해 과학이 정립한다는 것이다.
다음 우생학을 사례로 들며 이 두 과학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전개하고 본인에 대한 입장을 전개하겠다.

본론
1.우생학
우생학이란 인류를 유전학적으로 개량할 것을 목적으로 하여 여러 가지 조건과 인자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우생학은 사회다윈주의자들에 의해 변용되어 생존경쟁과 적자생존을 키워드로 하여 인간의 차별성을 강조하였다. 사회다윈주의자들은 사회 속에서는 자연적으로 우월한 자가 존재하고 이로 인해 상층사회와 하층사회로 구분하는 것을 당연시하였다. 결국 이런 사회다윈주들의 사고는 다른 인종들 간에도 적용되고 인종의 서열화 경향을 증폭시키게 되었다. 나아가 열등한 인종들은 제거의 대상으로까지 전락되기도 하였다.

우생학의 배경을 크게 사회다윈주의자와 갈콘 그리고 피어슨을 통해 나타난 사회적 배경과 함께 그들이 주장하였던 과학의 모습을 살펴보고 사회구성주의와 구성주의 과학관의 면모를 살펴보겠다.

1-1. 사회다윈주의자
19세기말에 사회다윈주의자들은 생물학을 근거로 하여 사회적으로 제거되어야 한다며 우생의 출산을 장려하고 그렇치 못한 자의 출산을 제한하여야한다고 주장을 하였다.

참고 자료

https://ko.wikipedia.org/wiki/%EB%B8%8C%EB%A4%BC%EB%85%B8_%EB%9D%BC%ED%88%AC%EB%A5%B4
Peter J. Bowler, Evolution: The History of an Idea (Berkely : California U, P., 1989), p.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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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N Degler, In Search of Human Nature: The Decline and Revival of Darwinism in American Social Thought( N.Y : Oxford U.P. 1991).p.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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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elves. op. cit. p.7 :Donald K. Pickens. op. cit. p 24
Peter J. Bowler. op. cit. p. 292 : Daniel Kelves, op. cit. p.24
Daniel Kelves. op. cit. pp. 33-34
Karl Pearson, "National Deterioration." in the Times. Sept. 5. 1905. p 97 & p.99
http://times.postech.ac.kr/news/articleView.html?idxno=2942, 이영희/ 가톨릭대 교수. 과학기술사회학
https://ko.wikipedia.org/w/index.php?search=%EA%B3%BC%ED%95%99%EC%A0%84%EC%9F%81&title=%ED%8A%B9%EC%88%98:%EA%B2%80%EC%83%89&go=%EB%B3%B4%EA%B8%B0&searchToken=b63b1z3080gyytbraw307z20m,위키, 과학전쟁
홍성욱, “누가 과학을 두려워하는가”, 한국 과학사학회지, 1997, 2.2절 참조
김경만, “과학지식사회학이란 무엇인가”, 계간 과학사상, 1994, 2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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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o Latour, Steve Woolgar, Laboratory Life: The Construction of Scientific Facts, 2nd, (Princeton: Princeton University Press, 1986)
브르노 라투르 외, 2010 ‘인간, 사물, 동맹-행위자 네트워크 이론과 테크노사이언스’, p.21
브르노 라투르 외, 위의 글, p.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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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List/Series_70070000000931/3/70070000000931/20111109/41737929/1#csidxbfd43c2c40d1e018aeb2c05d3548f56 ,김환석 국민대 교수, 동아일보
브르노 라투르 외, 홍성욱 엮음, ‘인간, 사물, 동맹’ p. 17~34 요약
김환석. 2009. <행위자-네트워크 이론과 사회학>. pp. 879-880 인용
Bruno Latour, Nous n'avons jamals ete Modernes, (Paris: La Decouverte, 1991): 홍철기 역, <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 (갈무리, 2009)
홍성욱 외 7명,'과학철학:흐름과 쟁점 그리고 확장',창비,2011에서 재인용
Bruno Latour, The Pasteurization of Francem (Cambridge: Harvard University Press, 1988); Bruno Latour, Science in Action: How to follow scientists and engineers through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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