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A+] 제노사이드, 국가폭력에 대해서

소개글

전남대학교 강의 레포트입니다!
오월의미소와 이것이인간인가를 읽고 현재 존재하는 국가폭력에 대해 작성하는 레포트입니다 :)
A+받은 과목이기에 당당히 올립니당.

목차

1. 서론

2. 본론
가. 제노사이드의 존재 – 프리모 레비, 「이것이 인간인가」
나. 국가폭력의 존재 – 송기숙, 「오월의 미소」

3. 결론

본문내용

한국문학의 이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송기숙의 「오월의 미소」와 프리모 레비의 「이것이 인간인가」를 접하게 되었다. 두 책 모두 인류사에 있어 인간에 의한 인간에 대한 폭력에 대해 써내려간 작품인데, 제노사이드(Genocide)나 국가폭력과 같은 폭력들을 직접 체험하며 몸소 느껴보지 못한 나로서는 책에 기술되어 있는 내용 자체부터가 굉장한 충격으로 다가온 작품들이었다.
제노사이드(Genocide)란 인종, 이념 등의 대립을 이유로 특정집단의 구성원을 대량 학살하여 절멸시키려는 행위이다. 이 제노사이드의 단적인 예시는 바로 프리모 레비의 작품, 「이것이 인간인가」를 통해 알 수 있다. 프리모 레비는 자신이 아우슈비츠에 강제노역 포로로 잡혀가는 순간부터 자신이 아우슈비츠에서 풀려날 때 까지 겪은 모든 일들을 읽는 나로서도 온 몸에 소름이 돋을 만큼 너무나도 담담하게 하지만 처절하고 잔혹했던 모든 순간들을 잊지 않으려는 듯 자세하고 정확하게 나열해갔다.

참고 자료

차선자, 젠더와 인권법, 전남대학교출판부,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