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독후감][독서감상문][독후감상문][과학독후감] 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최성각 지음)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어린 시절 서부영화를 보면서 백인이 쏜 총에 말위에서 거꾸러지던 인디언들을 보며 신나게 박수를 쳤던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하는 책입니다. 그때 당신이 친 박수에 인디언들이 멸종했으니까요.
- 최초 등록일
- 2019.07.13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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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독후감][독서감상문][독후감상문][과학독후감]
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최성각 지음)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어린 시절 서부영화를 보면서 백인이 쏜 총에 말위에서 거꾸러지던 인디언들을 보며 신나게 박수를 쳤던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하는 책입니다. 그때 당신이 친 박수에 인디언들이 멸종했으니까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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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건성건성 책을 읽는 버릇이 있다. 내가 건성건성이라도 책을 읽게된 계기가 있다. 중3 여름방학 무렵인 것 같다. 이청준의 단편소설 ‘당신들의 천국’을 밤을 새며 단숨에 읽은 후로 비로소 책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 후로 돈을 주고 책을 사기 시작했다. 기념일에 책을 선물하기 시작한 것도 아마 그 무렵으로 기억된다. 책을 선물하고 또 선물로 책을 받는 기쁨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난 여전히 이 책의 지은이처럼 날마다 책을 읽지는 못한다. 나는 음식만 편식하는 것이 아니라 책도 편식을 하는 편이다. 아주 못된 습관이다. 첫 장이 재미있으면 그 자리에서 끝까지 독파하고, 재미가 없으면 슬그머니 책꽂이에 꽂아둔다.
‘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의 본문에 나오는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신영복의 ‘청구회 추억’, 권정생의 ‘우리들의 하나님’이란 책을 나도 읽은 적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책을 읽었다. ‘둥지’란 독서 모임에 들어온 이후로 더 많은 책을 읽게 되어 둥지 회원님들께 늘 감사한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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