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실용한자 과제 A+, 실용한자를 이용하여 교육방안 글쓰기
- 최초 등록일
- 2019.07.07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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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인의 이름을 한자로 쓰시오. [배점 10점]”
“OO... 아 다음 글자가 뭐였지..? O(OOO) 자 가 들어갔던거 같았는데...?” 나는 시험이 끝날 때까지 이름 한자 O(OOO)을 떠올리지 못하고 ‘O’만 쓴 채 답안을 제출했다. 후에 답안을 확인해보니 다행히 채점 결과에는 ‘정답’ 표시로 시험 결과나 나왔다. 이후 시험에서도 이 문항은 항상 있었는데, 그때마다 ‘O’이 생각나지 않을 때 ‘O’자를 써서 점수를 받았고, 점수만 받았으면 됐다는 생각을 가지고 따로 내 이름 석 자를 익히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고등 교육 과정을 이수한 지금 와서도 이름 석 자를 쓰는데 고민을 하는 대학생이 되었다. 나뿐만이 아니다. 몇몇의 언론사에서 밝힌 바로는 제 이름을 한자로 쓰지 못하는 대학생이 40%에 달한다고 조사한 결과를 내었다. 원인이 무엇일까, 교육 과정의 문제? 한자에 대한 거부감? 교육생 본인의 잘못? 여러 가지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가지게 된 한자 교육에 있어서 한자교육의 사회적 인식과 현 교육 실태를 보며 한자 학습에 있어서 본인이 생각하기에 한자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려 한다.
참고 자료
서울경제, http;//www.sedailly.com/NewView/1VKGAMNWPD『자기 이름 한자로 못 쓰는 게 왜 무식한거죠?』
천재교육, “천재학습백과” http://koc.chunjae.co.kr/Dic/dicDetail.do?idc=33424『한자 공부의 의의』
행정안전부,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한자어 공문서에서 퇴출』2019.03.04
네이버 뉴스, http://www.cine21.com/Index/magazine.php?mm=005002003&mag_id=62036『유치하다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