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란, 이스라엘, 이집트 화장품 시장

목차

1. 이란, 이스라엘, 이집트 화장품 시장
1-1. 이란
1-2. 이스라엘
1-3. 이집트

본문내용

□ 시장규모 및 동향
○ 이란은 중동 제2의 화장품 시장으로, ’17년 35억 달러 규모 기록
- 세계 화장품 시장 순위는 27위, 비중은 0.8% 차지
○ ’15년 이란 경제제재 해제 후 최근 3년간 연평균 5%대 성장 지속
- 또한 ’15년까지 지속된 경제제재와 물가 상승에도 이란의 화장품 시장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 일반 소비재 시장과는 차별화 양상
✽ ’15년 갤럽리서치 조사 결과, 이란 여성은 화장품에 한해서는소득의 30%까지도 사용할 의향이 있음.
○ 품목별 시장 규모
- (품목별 비중) ’17년 기준, 헤어케어(25.1%), 색조화장품(19.6%), 샤워용품(12.6%), 구강케어(10.1%), 스킨케어(9.7%), 향수류(7.1%) 순으로, 헤어케어와 색조화장품이 전체 화장품의 44.7% 차지
- 이란 화장품 시장에서는 헤어케어, 샤워용품, 구강케어 등 생활필수품 성격의 제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색조화장품의 인기는 전통적으로 짙은 화장법을 선호하는 이란 여성의 문화적 특성에 기인
○ 시장 전망
- ’18년 8월부터 미국의 대이란 경제제재가 재개되면서 단기적으로 이란 내 산업 및 소비시장 전반이 둔화되는 양상을 보임.
- 단, 중장기적으로 이란 화장품 시장은 빠른 도시화 진전과 소비성향이 개방적인 젊은 층의 증가로 가치소비형 트렌드가 확산, 자동차, IT기기 등과 함께 재량적 소비재로서 꾸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됨.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이란 화장품 시장은 매년 10% 이상 증가해 ’22년 67억 달러 규모, 전세계 19위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수입 규모 및 동향
○ 이란 관세청에 따르면 ’17년 2.5억 달러 규모의 화장품을 수입
- 이란 화장품 수입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24.8% 성장
○ 주요 수입국
- 이란의 화장품 수입액은 재수출 국가인 UAE를 제외하면 프랑스가 가장 많고, 터키, 독일, 이탈리아 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