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급성편도염 Acute Tonsillitis case

소개글

아동 Acute Tonsillitis(급성 편도염) case입니다.
급성편도염, 탈수 문헌고찰과 간호과정 2개 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력
3. 진단검사
4. 약물
5. 간호과정

본문내용

(1) 병태생리
편도란 목(인두) 주변에 있는 임파 조직으로 구개편도, 인두편도, 설편도 등이 있다. 주로 하는 일은 목을 통해 들어오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을 걸러 주고 감염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항체를 만드는 일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편도선염이라 함은 그 중 목젖의 양옆에 있는 구개편도에 발생한 염증을 일반적으로 말하고 이때 대부분은 편도 뒤쪽에 있는 목 부위의 점막에도 염증이 동반된다.
▶ 아동의 편도는 청년이나 성인의 편도보다 큰 것이 정상(12세에 성인의 크기로 됨)이며, 발적, 염증 증상은 없으며 단순히 편도의 크기가 큰 것만으로는 편도선염의 유무를 판단 할 수 없다.
편도선은 태어날 때는 작았다가 점점 커져 사춘기가 되면 다시 작아진다. 편도선은 체내 다른 부위로 부터 구강, 목구멍, 부비동 등으로 감염이 퍼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2) 원인
① Virus
: adenovirus (25%), parainfluenza, influenza virus, coxsackie virus, ECHO virus
② Bacteria : group A β-hemolytic streptococcus, C. diphtheriae
주로 소아와 청년에서 발생하며 기후변동, 과로, 과음, 과식 등이 유발요인이 될 수 있고, 코 및 부비동 수술 후에 발생하는 수가 있다. diphtheriae는 예방접종으로 볼 수 없게 되었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아이들은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고, 그 이후의 아이들은 세균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는 보고가 있다. 선행하는 요인에는 피로, 저온이나 고온에 노출, 상기도 감염, 대사성 질환 및 면역질환 등으로 알려져 있다.
(4) 증상 및 징후
목 부위의 통증인 인두통과 음식물을 삼킬 때 통증이 오는 연하통, 전신 권태 및 고열이 가장 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