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 ) 2016년 1월 개봉영화 “빅쇼트(The Big Short)”(출연크리스찬 베일)을 보고 감상문 및 용어정리와 본인의견을 제출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빅쇼트라는 영화를 감상하게 되었다. 영화 제목인 더 빅 쇼트에서 short는 짧은 것이라는 뜻을 가진 것이 아니다. 바로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예상될 때 취하는 포지션인 long(롱, 사는 것)과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될 때 취하는 포지션인 short(쇼트, 공매도하는 것)에서 short이다. 2016년 개봉한 영화로 2008년 당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다룬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간단히 정리하면 빅쇼트는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해서 예측한 4명의 천재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빅쇼트 내용에 대해서 인터넷 등에서 극찬하는 이야기들을 듣다보니 빅쇼트가 굉장히 엄청난 내용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들게 했던 것 같다. 확실히 빅쇼트라는 영화를 보고 나서 여러모로 충격을 받기는 했다. 하지만 영화 자체가 한 번에 완벽히 이해하기에는 어렵고 어떻게 보면 조금 지루할 수도 있는 내용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솔직히 그냥 평범하고, 가볍게 영화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완벽히 이해하기에는 어렵다는 점에서 썩 좋은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이다. 이 영화의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고자 한다면 2008년 일었던 미국의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이야기를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던 아이엠에프처럼 그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모두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는 생각이 확실히 들었다. 그러나 당시 발생한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그에 앞서 발생했던 다양한 투기 사건에 비할 만큼 미국에서의 매우 거대한 경제적 사건 중 하나였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건은 당시 도덕적인 해이와 그때 당시 금융 시스템의 한계가 맞물려 만들어있었던 버블 사태라는 점에서 이전에도 발생했던 같은 결의 종류의 사건과 같았지만 그 규모는 그 전에 발생했던 문제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배우 커다란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