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리학 중 지형학 부분 요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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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지리학 시험 대비 지형학 부분 요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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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형성과정
지형형성과정은 에너지의 근원이 지구 내부에 있는지 외부에 있는지에 따라 Endogenic(내인적작용)과 Exogenic(외인적작용)으로 나뉜다. 내인적작용은 지구 내부의 열에너지 분출에 의해 이루어지고, 기복을 증대시키며, 조륙운동, 조산운동, 화산활동 등이 이에 해당한다. 또 이러한 활동이 만든 지형을 구조지형, 화산지형이라고 한다. Tectonics(구조운동)은 지각의 구조와 변형과 단층운동의 과정이고, 신생대 후기, 신생대 제4기 이루어진 것을 Neotectonics 라고 한다. Neotectonics은 Epeirogeny(조륙운동)와 Orogeny(조산운동)로 구분된다. 조산운동은 호상, 선상의 산지와 습곡을 만드는 것인데 히말라야, 안데스산맥처럼 수렴하는 판의 경계부와 대서양 중앙해령처럼 해양지각이 만들어지는 곳에서 주로 일어난다. 조륙운동은 습곡이나 단층을 유발하지 않고 서서히 융기하는 지역을 말한다. 이렇게 증대된 지표의 기복을 삭박을 통해 제거하는 것이 외인적 작용이다. 삭박에는 풍화, 침식, mass movement가 있는데 mass movement는 중력에 의해 물체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려는 Potential Energy(위치에너지)의 영향을 받는다. 풍화와 침식은 Solar energy(태양에너지)로부터 시작된다. 태양에너지 수열량과 비열의 차이 때문에 해양과 대륙, 저위도와 고위도의 열교환이 일어나는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강우와 바람, 고위도지방의 빙하 등이 침식을 일으킨다. 외인적작용은 agent(침식매체)에 따라 물, 바람, 빙하 등으로 구분 할 수 있다. 이들은 단단한 입자와 결합된 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weathering, mass movement, fluvial, aeolian, coastal, glacial, periglacial을 통해 이루어진다.
지구 내부의 구조
지구 내부의 구조는 화학적 조성과 물리적 조성에 따라 구분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맥나이트의 자연지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