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컨택트 (Arrival)
- 최초 등록일
- 2019.06.24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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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컨택트 (Arrival, 2016)
감독: 드니 빌뇌브
출연: 에이미 아담스(루이스 뱅크스), 제레미 레너(이안 도넬리), 포레스트 휘태커(웨버 대령)
개봉: 2017년 2월 2일
러닝 타임: 116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발단
2. 언어
3. 시간
4. 결론
본문내용
루이스 뱅크스는 문과로 언어학을 한다. 이안 도넬리는 물리학을 한다.
지구의 12군데에 쉘이 나타났다(Shell은 조개 껍질처럼 생겼다. 중요한 것은 안에 있는 펄이다. 쉘은 무의미하다). 외계인이 왜 지구에 왔을까? 그 목적을 알아내는 게 그 둘의 미션이다. 지구에는 폭동이 생기고, 사이비 종교가 범람한다. 루이스와 이안은 예방접종을 하고 방호복을 입고, 쉘안으로 끌려 들어간다. 쉘에는 쉘의 중력이 있다. 지상 10미터에 떠 있는 쉘. 18시간 주기로 대화를 한다. 눈으로 보니, 외계인은 다리가 일곱개다. 해서 헥타포드라 부르기로 한다. 헥타가 7, 포드가 발이다. 알 수 없는 음향뿐이다. 언어에는 청각적인 말 뿐 아니라 시각적인 글도 있다. 루이스는 글자를 가르쳐서 소통을 하려 한다.
이머전시한 상황에서 뭘 가르치나? 지구보다 뛰어난 문명이니, 지구가 외계를 이해하기 보다는, 외계가 지구를 이해하는 편이 맞다. 이래야 잘 못 해석될 가능성을 줄인다. 루이스는 웨버 대령에게 예제를 들어 설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