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느와 마가렛을 보고 간호사와 관련된 직업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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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직업관에 대한 생각을 작성하기에 앞서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시청했습니다. 이 영화의 두 주인공은 고흥의 소록도라는 섬에서 실제로 40년간 한센병 환자들을 돌봐왔던 분들입니다. 이분들은 구호단체를 통해 파견 간호사로 활동하면서 공식적인 활동기간이 지나고도 자원봉사자로 남아 계속해서 환자들을 돌보았습니다.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제대로 된 의료시설 하나 없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의지를 잃지 않고 인생의 대부분을 바쳐 헌신하는 삶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는데 간호사로서의 사명감은 이러한 것이구나 하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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