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9.06.23
- 최종 저작일
- 2018.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1. 도시의 개념
2. 도시의 정의
3. 도시의 구성 요소
4. 도시의 유형
5. 도시의 기능
6. 살기 좋은 도시의 조건
7. 더 나은 도시를 위해 실현되어야 할 점들
본문내용
• 도시의 개념
촌락과 더불어 인간의 2대 거주 형태이며, 사회적·경제적·정치적 활동의 중심이 되는 장소
• 도시의 정의
우리가 사용하는 도시라는 말의 어원은 중국의 도성으로 볼 수 있다. 여기서 도(都)는 천자가 거주하는 궁성을 의미하는 단어이고, 성(城)은 공간의 경계가 되는 성벽을 의미한다.
이후 도성은 시장(市場)의 기능이 도시의 주된 기능으로 추가된 후에 도성의 도(都)와 시장의 시(市)가 합쳐진 도시(都市)라는 새로운 용어가 탄생하게 되었다. 즉 ‘도시’라는 명칭은 한자로 도(都)와 시(市)의 복합어로 ‘도’는 황제와 문무양반의 주재지로 정치․행정의 중심지이고, ‘시’는 상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전(市廛)이 있는 시장 기능의 중심지를 뜻한다. 그러므로 한자를 풀이해서 보았을 때 도시는 3차 산업적 기능을 가진 지역을 의미함을 알 수 있다. 여기에 산업혁명 이후 공업이 도시의 주요기능으로 되면서 도시는 2․3차 산업의 중심지역으로 발달한 것이다. 영어로 도시를 의미하는 ‘City’는 프랑스어 ‘Civitas’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으며, 이 용어에서 ‘Civilization’(문명:文明)이라는 단어도 파생되었다. 도시에 대한 정의는 관점이나 연구분야에 따라 다양하므로 도시의 개념을 명확히 정의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무의미할지도 모른다. 여기에서는 가장 일반적으로 논의되는 도시에 관한 정의를 다섯 가지의 측면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1) 인구적 측면
도시는 일반적으로 인구 규모와 기능에 기초하여 촌락과 대비되는 공간으로 볼 수 있다.
법적으로 도시를 규정한 행정시도 가장 기본적으로는 인구의 크기를 기준으로 구분하는 규정상의 도시이다. 그러나 인구 규모를 이용하여 도시와 비도시를 구분하는 것은 각 나라마다 다른 기준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도시라고 하는 실체를 파악하기보다는 오히려 통계를 위한 구분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