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뉴스(19년 상반기) 한장 레포트 20개
- 최초 등록일
- 2019.06.22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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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거시경제 관련 뉴스 한장 보고서 20개입니다.
기사제목, 내용, 코멘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목차
01. 英 브렉시트 합의안 또 부결…"'노 딜' 가능성 커져"
02. “한국경제 역풍 직면” IMF 이례적 강한 경고
03.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거시경제 지표·소득주도성장 성과 공방
04. 가계·기업 심리 회복세 유지하나...CCSI·BSI 내주 발표
05. 백악관 경제위원장 "금리 0.5%P 인하해야" 연준에 '노골적' 요구(종합)
06. 은행 가계대출금리 '뚝뚝'…1년5개월來 최저치인 3.50%
07. 수출감소ㆍ내수부진ㆍ저물가…고개 드는 디플레이션 우려
08. 유로존 뒤덮는 ‘경기 침체’ 그림자···올 성장률 1%
09. '재정정책 강화해야' IMF 지적에, 독일 ‘발끈’.. “이미 하고 있다”
10. G20 "세계경제 하방 우려…확장재정·구조개혁 필요"
11. 살림살이 좀 나아졌나"…정부, 다음 주 생산·물가 등 경기지표 발표
12. "미중 정상회담, 6월 워싱턴서 개최 '무역협정 서명' 가능성" SCMP
13. 마통금리 3%대로 떨어지기 무섭게 '튀어 오른 신용대출'
14. 고삐 풀린 환율 장중 연고점…이주열 "불확실성 한층 커졌다"
15. '세수풍년' 끝…1분기 국세수입 전년보다 8000억원 덜 걷혀
16. 문 대통령 "최저임금 인상 아쉬움 많다…저소득 노동자들 고용시장서 밀려나"
17. 유류세 인하 폭 축소 나흘차…서울지역 주유소 92% 기름값 올라
18. 단독. '취업난' 청년 우는데…1억 연봉에 파업하는 노조
19. 정부 “車관세 한국 면제 여부 불분명”…추후 제외 가능성에 무게
20. 다음주 한은 금통위 주목…생산·소비·투자 동반 증가 이어질까
본문내용
브렉시트 합의안이 또 부결됐다.
영국 하원은 12일(현지시간) 열린 승인투표(meaningful vote)에서 브렉시트(Brexit) 합의안을 또 부결시켰다.
영국 하원의원 633명은 이날 오후 의사당에서 정부가 유럽연합(EU)과 합의한 EU 탈퇴협정 및 '미래관계 정치선언', '안전장치'(backstop) 관련 보완책을 놓고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찬성 242표, 반대 391표로 합의안은 149표차로 부결됐다.
찬성표를 던진 의원은 집권 보수당 235명, 제1야당인 노동당 3명, 무소속 4명 등이었다.
반대표를 던진 의원은 노동당 238명, 보수당 75명, 스코틀랜드국민당(SNP) 35명, 무소속 17명, 자유민주당 11명, 민주연합당(DUP) 10명, 웨일스민족당 4명, 녹색당 1명 등으로 집계됐다.
집권당 소속으로 정부 합의안에 반대표를 던진 보수당 의원 75명은 브렉시트 강경론자 그룹이 대부분이다. 만약 이들 75명이 모두 합의안을 찬성했다면 찬성 317표, 반대 316표로 통과됐을 수도 있다.
<중 략>
- 의견
미·중 무역전쟁과 더불어 19년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을 주도하고 있는 브렉시트가 더욱 미래를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브렉시트는 19년 3월 29일로 예정되어 있는데, 현재 영국과 EU의 무역에 관한 의견차로는 29일까지 합의를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결국 ‘노 딜’, 협상없이 브렉시트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어지고 있다.
브렉시트의 영향은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1.세금, 즉 관세가 증가하여 영국과의 무역이 어려워질 것이다. EU는 가입국간 자유무역을 보장하고 있다. 하지만 EU에서 탈퇴할 경우 이러한 혜택을 못 받게 된 영국은 대응책으로 관세를 올릴 것이고 이는 EU만이 아닌 다른 국가들과의 무역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것이다. 영국 시장에서 사업을 하던 한국기업은 관세를 감안하여 사업을 유지하던가, 다른 시장을 찾아야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