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파르타쿠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6.22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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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줄거리
2. 캐릭터
3. 드라마의 매력포인트(+멜로드라마)
4. 검투 경기(+검투사의 타입)
5. 생각해볼 거리
6. 로마시대의 잔인한 형벌
7. 여성인권
8. 참고문헌
본문내용
스파르타쿠스는 트라키아 출신 자유민이었으나, 로마군에 징병된다. 글라베르에 불복종하고 처형당할 처지해 처하지만 처형장이었던 경기장(아레나)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둬 군중의 마음을 산다. 그 덕분에 생존하고, 그의 진가를 알아본 카푸아의 검투사 양성사 퀸투스 바티아투스의 집에 들어가게 된다.
스파르타쿠스는 자신에게 승리와 영예를 가져다주는 대가로 아내를 찾아주겠다는 퀸투스의 약속을 믿고 충성을 맹세하지만, 아내는 죽은 채로 되돌아온다. 마차가 습격을 당한 것이 아니라 바티아투스의 계략이었음을 알게 되고, 스파르타쿠스는 타이밍을 보면서 복수를 계획하며 검투사들을 회유한다. 단합한 검투사들은 바티아투스 양성소에 반역을 일으킨다. 그들은 바티아투스 양성소를 무너뜨리고 아레나를 무너뜨리며 로마 각지의 노예들을 해방시키고 무리로 합류시킨다. 크릭서스의 연인 내비아를 찾아 내비아와 노예들을 해방시키고 배수비오 산 근처 그리스 신전을 근거지로 삼는다.
한편, 스파르타쿠스는 글라베르 부부에게 현상금을 걸리며 쫓기는 신세가 된다. 아내 수라를 노예로 만든 글라베르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분노하는 스파르타쿠스를 멈추게 하기 위해 가니커스가 에일레이티아를 잡아온다. 그러나 스파르타쿠스는 글라베르가 사랑하지 않는 에일레이티아를 죽여도 의미가 없으며 로마인과 같은 수준의 인간이 될 뿐이라며 풀어주고, 그녀는 남편에게 돌아가 사랑없는 결혼생활을 유지한다.(나중에 아이를 낳자마자 루크레티아에게 빼앗기고 죽임을 당한다.) 글라베르군이 배수비오 산을 총공격하고, 포위당한 스파르타쿠스 일당은 배수비오 산 위로 피신한다. 식량도 자원도 없는 산 위에서 겨우 내려와 글라베르 군에게 반격하는 데 성공한다.
글라베르 군은 무찔렀지만, 공화정의 큰 위험요소가 된 스파르타쿠스를 처단하기 위해 마르쿠스 크라수스 군(+카이사르)의 공격과 혹한을 앞두고 거주지가 필요한 상황이 되자 스파르타쿠스는 도시 하나(시눼사 드 발레)를 통째로 약탈하고, 해적과 교류해 식량을 습득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https://namu.wiki/w/검투사(나무위키)
죽음으로서 신을 찬미한 검투사
http://jmagazine.joins.com/monthly/view/306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