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돌리드 논쟁
- 최초 등록일
- 2019.06.19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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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 나는 이 책이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한 역사책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바야돌리드 논쟁이 실제 있었던 사건이기도 했고, 책의 내용도 처음에는 역사적 사건들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흘러갔기 때문이다. 나는 역사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래서 이 책이 너무 지루하고 이 책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책을 읽어 나가는 것이 조금 어려웠다. 하지만 바야돌리드 논쟁에 관한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흥미를 느끼고 결론 부분까지 읽을 수 있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책은 단순한 역사책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쓴 소설책이었다. 그렇다면 바야돌리드 논쟁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로 많은 유럽인들이 남아메리카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있었던 에스파냐의 칼 5세는 교황으로부터 새로운 대륙에 대한 에스파냐의 권리를 인정받았다. 이후 수많은 에스파냐인들이 금과 특산품으로 돈을 벌어들이기 위해 신대륙에 식민지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장 클로드 카리에르, 『바야돌리드 논쟁』, 이세욱, 샘터(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