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문화를 읽다' 독후감

소개글

"'철학, 문화를 읽다'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본문 발췌
2. “철학, 문화를 읽다“ 독후감

본문내용

1) 보통의 인간이 이러한 도덕성을 완벽하게 실현하기란 쉽지 않다.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이러한 도덕성을 실현할 가능성을 갖추지만,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이러한 도덕성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때문에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이러한 성인의 모습을 닮으려고 노력하는 일이다.(16쪽)
2)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인간은 군자의 대척점에 있는 소인이다. (16쪽~17쪽)
3) 자유·평등·박애 등의 이념을 자연권으로 생각하는 신흥 세력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태어나 면서부터 생명·건강·자유·재산 등의 권리를 가지는 존재라고 여겼다. 그들은 타인에게 양 도할 수 없는 이러한 자연권을 천부인권으로 여기며 절대왕정에 맞서 개인의 자유와 권리 를 주장했다.(19쪽)
4) 상대에 대한 배려와 양보 없이 전개되는 이기심은 동일한 경향의 다른 이기심과 마주할 때 필연적으로 충돌할 수밖에 없다.(20쪽)
5) 곧 역사의 진행 과정에서 특정 시기마다 민주주의의 수혜자가 비록 제한적이었을지라도 민주주의는 형식적으로 모든 인간의 자유와 생명과 재산이 평등하게 보장되어야 한다는 이념을 견지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이데올로기로 받아들여 진다.(23쪽)
6) 역사는 어느 하나의 관점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절대적으로 옳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는 다.(24쪽)
7) 특히 자본주의 제도가 세계에 확대되는 현실에서 자본주의의 사상적 배경이라 할 수 있는 (신)자유주의 이념을 토대로 한 자유민주주의에서 시행되는 법과 제도는 경제적으로 가난 한 층보다 부유한 층에게 유리하게 적용되는 측면이 있다. 그리고 일부의 법은 사회에서 구조적인 요인으로 인해 소외 받는 이들의 저항권을 억압하는 역할도 한다.(25쪽)
8) “적음을 근심하지 않고 고르지 않음을 근심하며, 가난함을 근심하지 않고 편안하지 않음 을 근심하다”라고 했다.

참고 자료

「철학, 문화를 읽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 동녘,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