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9.06.15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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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계천에 대하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淸溪川
2. 청계천의 역사
3. 청계천 사업
4. 청계천 명물
5. 청계천 다리
6. 청계천 문제점
본문내용
淸溪川
청계천(淸溪川)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내부에 있는 지방하천으로, 한강 수계에 속하며 중랑천의 지류이다. 최장 발원지는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백운동 계곡’이며, 남으로 흐르다가 청계광장 부근의 지하에서 삼청동천을 합치며 몸집을 키운다. 이곳에서 방향을 동쪽으로 틀어 서울의 전통적인 도심지를 가로지르다가,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옆에서 중랑천으로 흘러든다.
발원지에서부터 잰 본류의 길이는 10.92 km, 유역 면적은 50.96 km²이나, 백운동 계곡 언저리를 제외한 상류 2.50 km 구간은 일제강점기 이래 전면 복개되어 타 용도로 전용되는 등 사실상 하천의 기능을 상실하였다. 현재는 서울 이곳저곳에서 취수한 물을 중류의 청계광장에서 하루에 40,000 세제곱미터씩 인공적으로 방류하는 형태로 하천을 유지하고 있다.
발원지의 계곡은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청계광장에서 중랑천 합수머리까지의 중·하류 8.12 km구간은 서울시설공단의 관리 하에 공원으로 쓰인다.
상류는 백운동(白雲洞)에서 시작된다. 중·하류에서는 조선 조 내내 치수 사업이 전개되었으며 이로 인해 개천(開川)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청계천’의 명칭은 대체로 일제강점기 이후의 기록에서 나타나며, 상류인 ‘청풍계천’에서 유래하였다고도 한다.
역사
청계천의 역사는 크게 3시기로 나눌 수 있다.
제 1기 조선 전기(태종 ~ 세종) 때는 자연 하천을 사람이 관리하는 인공하천으로 탈바꿈 시키는 개천을 만들었고
제 2기 조선후기(영조시대)에는 1760년 경진준천과 1773년 양안석축공사로 나누어 시행하였으며 이때 하천의 직선화가 시도 되었다.
제 3기 일제감정기 ~ 1960년대에는 ‘청계천’이라는 이름이 붙혀지고 생활하수구로 변모한
하천을 위생문제, 도로 확충, 도시기반 시설 정비 차원에서 복개하였다.
조선시대 때에 본래 자연하천이었던 청계천은 조선 태종 때 부터 한양을 서울로 한 조선시대 내내 개거, 준설 등 치수 사업의 대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